• [이도저도] 무빙에서 옥의 티 같은 부분??2023.09.06 A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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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함 보긴 했는데 



처음 지나갈 땐 몰랐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굳이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었나 싶은 부분이 보이네요




류승룡이 엘레베이터에서 반말 싸지르는 신이 있는데


류승룡은 조직 나오고 그런 모습 거의 없는데


심지어 다수의 티켓 다방한테도 

예의 차리는데



국가기관에서 굳이 그렇게 반말 지르는 신이 옥의 티 아닌가 싶네요







반박 시 여러분의 말이 다 맞습니다

댓글 : 7 개
자신의 위치가 그때랑 지금 다르고, 그동안 세월도 흘렀으니 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그냥 웃기게 봄 ㅎㅎ
아마 조직의 룰에 길들여져서 그럴겁니다.
철저한 계급 사회 안에서 부하 여직원으로 보이는 직원과의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대화랑 사회에서 일반인 사이의 대화에는 차이가 있겠죠....
전 미용실에서 그렇게 총질하며 시끄럽게 싸우는데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게다가 옆에 핸드폰 가게 사람들은 한가하게 게임 하며 치킨 배달 시키고 있을 정도라서 그게 너무 이해가 안됐네요....ㅎ
보통 그런 설정은

과거 청산하고 사회 나가서 일반인들과 가급적 사고 일으키지 말자 이런 설정은 워낙 많이 있어서요
게다가 능력 쓸 만큼 일 꼬이면 누군가 붙을 수도 있고 이런 설정도 많고여
미현에게 하는 거라면 그거 일부러 그런듯.
안기부에서 일한지 17년 넘었고, 역시 계급사회다보니..
일부러 그런 설정을 넣은거같아 보였습니다.
나이 먹어서 그래요
20대 때랑 30대 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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