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against the storm 왜이리 재밌죠?

요즘 이거만 부동자세로 붙잡고 몇시간씩 하고 나니

자고 일어나면 몸이 아플 정도네요

사실상 매번 맵에서 하는 건 같아요 

도로 깔고 자원 캐고 

새 지역 열고 또 악영향 끼치는 구조물들 처리하고 

근데 막 계속 하게 되네요

솔직히 엔딩 볼 때까지 할 자신은 없는데

지금 이 순간은

식욕이 기억 안 날 정도로 붙잡고 하네요

그리고 크게 스트레스 받는 건 싫어해서

난이도는 개척자로만 하고 있네요

개척자 깨는 어려움 보면

베테랑도 가능은 하겠지만 종종 실패 하는 경우 생길 까봐 --

특히 너무 필요한 건물들이 있는데

마지막 건물까지 열었는데 안 나오면 상당히 짜증나니깐요 

그리고 제발 제재소는 기본으로 안 줄꺼면 처음 건물 선택지에 제재소 넣어주던가 슈바.....

때려 죽어도 비버는 기본 인원으로 넣어줬으면.....

[고풍야]

2달전에 평이 괜찮아서 사놓고 밀린게임 하느라 못하고 있는데
밥 생각 안날 정도로 직접 재밌다고 하시니 상당히 기대되네요
하고있는 게임 2개 끝나면 바로 달려야겠습니다 ㅎㅎ

[왜날뾁에올인]

뭐 게임이란게 다 각자 취향 따라가잖아요

배우는데 약간은 시간이 걸려요
저도 하 이게 뭔데 해야하는 거지 했는데 점점 하다도니 적응 하고 심각하게(?) 하게 되네요

[Gauze]

퇴근하고 해봐야겠네요~ ㅎㅎ

[왜날뾁에올인]

배움의 난이도는 약간 있습니다
유툽 같은거 보진 않았지만 아마 설명 한번 쫙 보시면 더 쉬울 수 있는데
각종 꼼수 같은 게 있을 거 같긴한데 이런거 첨부터 보면 재미 없고 룰 정도는 이해가 안되면 한 번 보면 이해가 빠르게 될 거 같네요

[🐈고양이]

매번 맵마다 하는건 진짜 똑같은데 할때마다 재밌긴함 ㅋㅋ

[왜날뾁에올인]

한번? 한번 만? 하고

맵 구경만?

맵 켰따간 하... 주구 장창 붙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