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와... 카xx라 이거 활동 정지 좀2024.07.11 AM 03:0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뭐 기타 잡것들은 모르겠는데 


렉카 렉카 해도 뭐 적당히 좋은 일 몇개는 했으니깐 나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중간에서 직접 돈 먹고 하는 그런 관계는 전혀 모릅니다


그냥 말만 해준건지도 모르고....




조언이랍시고 하는 게 정말 악독하군요 




먹방하면서 좋은 일에 기부도 많이하고 그런 사람한테 돈이나 뜯으라니


그리고 그간 방송하면서 시달린 것도 보니깐


진짜 ㅈㅅ 안한게 다행일 정도 인데


구타도 당하면 욕설도 기본이고 


각종 협박에 



꼭 콩밥 먹였으면 싶네요




진짜 그랬을라고?

하면서 오죽 하면 가세연 채널까지 가서 녹취 부분이 있는지 

그냥 가세연이 또 지내맘대로 지어내은 건지 확인도 하고 왔네요



무슨 궤변으로 사실 그게 아니고 하면서 짬 시키고

계속 활동 하려고 할지 그게 참 더 어처구니 없겠네요 앞으로 







댓글 : 10 개
탐정이라 자신을 지칭하더니만 불법흥신소 짓거리하고 있었네요.
렉카새끼들 이번에 싸그리 정리됬으면 좋겠네요.
밀양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와 국민적 응징과 별개로 뒷조사와 사적복수를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이유이죠.

누군가의 과거를 파헤친다는 것은 누군가의 비밀이나 약점도 알게 된다는 것이고, 그건 그들에게 부정한 힘이 되니까. 이미 그런 걸 빌미로 금품을 뜯어내는 사건이 뉴스에 꽤 다뤄졌죠.

옛날 사람들은 그런 이들을 '똥파리'라고 불렀습니다. 운이 좋아 그리고 시대를 잘 만나 똥파리도 사람행세를 하고 있지만, 똥파리는 똥파리일 뿐. 만약 그런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때가 된 것 같네요.

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갱생하고 회개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말이죠.
설마 가세연 같은 방송 보나요?

거기서 프레임 짜고 있는거 같은데... 뇌가 썩습니다

카라큘라 같은 공적 제보 하는 사람들 죽이고 싶은게 누구 겠어요?
범죄자 들입니다

우째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 봐야 압니까

가세연 , 일베 같은 뇌가 썩는 방송은 근처도 안가야
정상적으로 살아요 ...
이런 이야기는 지금 나온 것이 아니라 오래되었죠. 마이피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때의 결론은 '르포라이터'와 렉카는 구분되어야 한다- 였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열정을 가지고 임해서 공론화시키는 거, 약간의 문제는 있을지 모르나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는 인정을 하고, 우리는 그걸 언론의 일부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일들이 제가 제 댓글(댓글은 지금 인식하시는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그런 일을 하는 부류에 대한 것)에서도 언급했듯 하나의 힘이 되고 그걸 바탕으로 그릇된 권력을 휘두르는 이들도 생겼다는 것이죠. 바로 '사이비'가 그것입니다.

지금은 종교에서나 쓰는 말처럼 여겨지지만, 과거 이게 쓰이게 된 것은 언론쪽이었습니다. '비슷하지만 아니다'라는 뜻이죠.

자신들이 취재하는 것과 별개로 거기서 얻어지는 정보들로 사적 이득을 취했느냐 또는 부당한 수단으로 누군가를 억압하고 못살게 굴었느냐. 이것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정보의 정확성과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정보가 정확하면 정확할수록 누군가의 신뢰를 얻어 떠받들어 모셔지게 되고 그 힘은 더 커지게 되겠죠.

이걸 구분하지 못한다면 세상은 엉망이 되지 않을까요. 부패한 정치인, 갑질 사장님이 그리 말하듯 전부 모두를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할테니까요.

선생님 나름의 생각하에 말씀하신 것이겠지만, 이런 일에 그 사람이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제시했느냐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건 옳은 말씀이예요. 다만 그 이전에 그 사람의 정보가 정확했다는 게 그 사람의 인성을 보장하거나 그릇된 점을 다 가려주는 건 아니라는 것이죠.

혹 불편한 이야기이거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지시는 개인에 대한 믿음 이전에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신 것이 사회의 통념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어 건방지게도 대댓글을 써보았네요.

‐-------------------------------------------------------------

억- 작성하고 나니 댓글 내용이 수정되었네요. 그래서 저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놔둬봅니다.

선생님이나 저나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새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녹취록 올린 곳이 그곳 뿐이니 직접 들을 곳은 거기 밖에 없어서

확인하려고 했다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아주 거지 같은 놈들인거 알고
가세연도 사라져야 할 놈들인데
글 다시한번 제대로 읽고 취지를 아셨다면
이렇게까지 글 안다셨을텐데요

저한테 가세연 이고 일베고 폐쇄 버튼이 앞에 있으면 당장 누를 사람입니다
그러지 않을 사람이면 루리웹에서 있지도 않았습니다
매번 남들 정신 차리라고 훈계하는 거 반만 자기를 향해도 이렇게 일관성있게 헛발질하기 어려울텐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앞뒤정황도 모르면서 남한테 훈계를 하네요. 어쩜 이렇게 메타인지가 안되는지...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
또이러네
ㅋㅋㅋㅋㅋ

혐오하는 노인들마냥 똑같은 소릴하고잇네
일단 중립기어부터 박고 나중에 욕하셔도 됩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