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하면서 배경이나 분위기가 좋았던 게임2024.07.13 A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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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1


폭설 + 혹한의 도시를 굉장이 표현 잘 함

진짜 뉴욕의 겨울을 경험해 본 적 없지만

마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했었지요


딥 1 는 조금 하고 2는 조금 하다 말았는데 

딥 1 의 도시 느낌 때문에 딥 3 잘 만들어서 다시 혹한의 배경으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데스티니  2

에서 속삭임 같은 맵 (점프맵 부류 라서 점프가 싫었던 분들에겐 최악일 수가 있습니다)


원래 데스티니 자체가 SF 기반이긴 한데 

거대 구조물에서 사이에서 길이 아닌 길을 가는 느낌이 신기하고 재밌었음 


당연히 맨땅 헤딩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이미 숙련 팟과 같이 진행하는 지라 그냥 이리 오세요 하면서 쭉 따라가긴 했는데 

이걸 처음 한 사람들은 하 x발 길이 어디지 하면서 즐기면서 했을 생각 하니깐 부럽더라고여





위쳐3 

말타고 달리면서 풍경 감상


위쳐3 나온지도 오래되서 지금 많은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경치 좋으니 해봐라 말 못할 정도로 밀리기 합니다만

했을 당시에는 참 좋았지요 





지금 다시 보면 좀 최근 게임에 비해서 확실히 그래픽이 밀리긴 해도 


느낌은 참 좋았었네요

댓글 : 2 개
저도 디비전1 배경 정말 맘에 들었어요. 겨울의 암울하고 차가운 분위기랑 널려있는 시신+시신가방 등등..판데믹 분위기 엄청 잘 표현 한 것 같음
디비전2는 모랄까..걍 널리고 널린 아포칼립스 분위기라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바이오해저드1,2 저강히 큰 저택에 수많은방(?) 기괴스러운 연출 당시엔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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