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어우 복숭아 씨 위험했군요 2024.07.19 PM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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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살구, 복숭아, 매실, 사과 씨 등에는 사이안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과일을 먹다 무심코 씨를 씹는 경우 사이안화수소(청산)에 노출된다. 중독되면 두통, 현기증, 불안, 구토가 생기고 많은 양을 섭취하면 호흡곤란, 혈압상승, 심장박동, 신장 장애로 사망할 수 있다.



복숭아를 집에서 부모님과 먹긴 했지만


자취하면서 사먹은 적은 처음인데



먹다 보니 씨쪽을 약간 베어 먹었네요



그러고 계속 혀에 찝찝하고 불쾌한 기분이 남아서


검색해보니


먹을 때 조심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댓글 : 8 개
ㅎㄷㄷ
전 한두번이 아닌데;;;
잘 살고 있...ㄷㄷ
독성이 있지만 영유아, 노약자 등의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문제없습니다;;;
애초에 맛도 없어서 위험할 정도로 많이 먹기도 어려워요 ㅎㅎ
저기서 말하는 중독의 양이 과일 한두개로는 안되고 무지막지한 양을 한 번에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괜찮으실거에요.
저런 성분이 있다는거지 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치사량 정도로 먹으려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어야 될겁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청산가리 같은게 들어있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누가 복숭아씨가 변비에 좋다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독성에의한배탈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조심하셔야합니다.
망고도 안에 씨 쪽쪽 빨아먹으면 안좋습니다 ㅋㅋ
망고는 그렇게 먹어도 느낌 없길래 아까워서 먹습니다 ㅠㅠ
근데 조심 하셔야 할 분들은 조심 하셔야 할 거 같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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