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현재 복린이 힘든 점 두가지2024.10.09 P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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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거 쉐도우로 복싱으로 계속 연습하는데 손은 안 힘듬


왜냐면 힘 빼서 뻗으니깐요


정해진 위치까지만 슬쩍 주먹 이동 하고 빼는 정도




문제는 골반 주위 ....


이게 잽을 제외하고는 골반을 기준으로 위 아래 상 하체도 비틀고 해야 하는데


잽 하고 나서 다음 콤보나 위빙, 더킹들 넣는다고 비틀다 보면 넘모 지치네요


위에 언급한 대로 손은 살살 뻗으니깐 안 힘들어요 


이 마져도 빨리 하다 보면

골반이 잘 안 돌아가게 됨




위에 언급한 데로 온몸 비틀어서 몇 번 날리다 보면 

피로가 쌓여서 두 발로 뛰면서 쨉을 날려야 하는데 


미트 칠 때는

발이 이제 끌면서 한 발씩 나가게 됨 ㅋㅋㅋ

간혹 ㅋㅋㅋ 발이 안 나가고 손만 나갈 때도 생기고여




아직 복린이라 손으로 쌔게 치는 건 안 배워서 손은 안 힘드니 

초보 기준으로 허벅지, 허리를 가장 많이 쓰는 운동 인 거 같네요



물론 복싱장 코치마다

다 다를테니 재미로 읽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ㅎㅎㅎ

댓글 : 2 개
복싱이 재미있기는 한데 적당히 상태 봐가면서 천천히 하세요.
저도 한 때 재미있어서 열심히 했었는데 4년하고 무릎 수술하게 되어서 그 다음에는 접었습니다.
헉... 안타깝네요

저도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안타치고 해야하는게 가장 우선되야 하는데

운동 중에 지속적인 혹사로 무릎이 나간건지 아니면 그냥 나간건지 그게 궁금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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