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자취 하며 살다 보니 생긴 습관2024.11.17 A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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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대비로 과일을 고른다 ㅠㅠ


하 이 가격인데 양이 이 정도? 


떼잉... 




과일이라도 안 먹게 되면

과자에 더 손이 가는 거 같기도 하고 

건강 유지 차원에서도 과일을 종종 챙겨 먹긴 하는데



가성비 빼면 과일 고르기도 힘들어진 --




그나마 과일 사먹으면서


과일 쥬스는 거의 끊었네요 

(제로 탄산은 마심)


과일 쥬스 뭐 100% 착즙이네 머네 해도 이게 이런식으로 마시면 결국 몸에 안 좋다고 해서

꼭 과일은 과육이랑 같이 먹어야 그나마 몸에 좋다고 (과일에 과당이 있으니 항상 양 조절필수)


댓글 : 12 개
왜날뾁에올인님 밀씀에 공감합니다 혼자 자취하면 과일 먹기가 쉽지기 않죠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는데 그나마 먹는게 바나나정도 입니다 마트에서 쌀때 2,990 원 정도하니까 바나나 정도 먹으며 만족하고 있아요
바나나 정말 개꿀이죠 지금도 집에 바나나 있고여
근데 바나나도 단점이 혼자 사는데 하루 먹어야 1~2송이라 보관이 문제입니다요 ㅎㅎ

바나나 가격 볼 때 마다 다른 모든 과일이 바나나만큼 싸지면 어떨까 항상 상상만 합니다
저도 바나나 혼자살면서 그나마 접근성 좋은 과일이라 자주 사먹었는데 바나나 자체가 혈당 직빵으로 꽂아준다는거 안 이후로는 안먹고 있어요.
혈당 오르는 것도 보긴 봤어요 특히 초콜릿과 비교하면서요 ㅎㅎㅎ

그래서 종종 반만 먹고 놔뒀다가 나중에 먹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나나도 몸에 좋은 게 많다고 해서 반개 먹고
운동 끝나면 1개 먹고 그렇게 버팁니다 ㅎㅎ
그것도 나중에가면 냉동과일로 바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좋고 보관하고 좋고 쓰레기 안생기고.....
단점이 현타옴 ㅜㅡ
생과일 먹고 현타 막읍시다 ㅠㅠ

내 물론 이게 조금 사면 가격대비 또 안맞아서 많이 사야 좀 싸지는데 그러면 한번에 처리 하기 힘들어짐 ㅎㅎ
그래도 과일이면 신선 할 때 먹어야 하는데

올해 만원 중반으로 4kg 시켜먹은 샤인머스켓 좋았어요
전 그래도 과일은 꾸준히 먹긴해요 비싸도 어쩔수없이 하면서ㅋㅋ
바나나르 햇빛드는곳에 비닐봉투에 싸서 보관해보세요
1주일 이상 먹을 만한 상태 유지해 줍니다
그래도 겨울 한정 귤은 배터지게 먹어도 싸잖아요~!!!!
귤 많이 먹읍시다~~~~
겨울 귤은 뭐 가격만 맞으면 달려야죠
작년 귤이 많이 비싸서 작년은 건너뛰었네요

왜 작년에 귤이 비쌌는지 마이피에서 답글 달아주시는 덕분에 알게 되었었네요 --
과즙 흡수가 너무 빨라서 안 좋다고...
과일은 주로 건과일에 무가당요거트 그렇게 먹네요. 배채운다거나 간식을 먹는다는느낌으로 먹기보단 약간 의무적으로 소량섭취한다 그런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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