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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이상한 촉2012.09.22 AM 08:07
비단 이런 경험을 저만이 느낀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문뜩 그냥 어떤 사람이 생각나면 몇일내에 그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거나 하는 것
어제는 밤에 갑자기 ddr에서 히트친 버터플라이 노래를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겁니다.
음 내가 갑자기 왜그러지?
이러고는 몇시간 뒤에 tv를 틀고 엠넷인가 mbc쪽 음방인가 봤는데
하하의 하극상 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네요
근데 그와중에 90년대에는 ddr이 흥했다면서
버터플라이 노래를 잠깐 틀어주더라고여
물론 머리속에 떠오른다고 다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문뜩 생각한게 몇시간 혹은 몇일내로 연관된 일이 생기면 참
이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 5 개
- 하루미아
- 2012/09/22 AM 08:15
매트릭스!
전파 간섭때문임.
전파 간섭때문임.
- 나하냐라나
- 2012/09/22 AM 09:07
원래 그냥 지나치던 것이 한번 생각하는거 때문에 기억에 남아서 그럴겁니다.
- 블루트랙
- 2012/09/22 AM 09:11
데자뷰 현상이라고도 하죠 ㅎ
- 똥깜둥
- 2012/09/22 AM 10:35
기시감. 이런 상황을 겪으면 마치 내가 생각을 해서(원해서) 그런 상황이 왔다고 느끼게 되더군요.
하지만 전부 금전적으론 쓰잘데기 없는 것들만....
하등 의미없는 것들에만 데자뷰가 오네요. ㅋ
하지만 전부 금전적으론 쓰잘데기 없는 것들만....
하등 의미없는 것들에만 데자뷰가 오네요. ㅋ
- 마리오 마당쇠
- 2012/09/22 AM 10:47
블루트랙//그건 데자뷰가 아니라 싱크로나이시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