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 지름 쿨타임이 찼습니다. 이번에는 오디오 입니다.

이번 달 초에는

발뮤다 그린팬 순환기 샀는데

(에어콘 안쓰고 밤새 선풍기로만 버텨볼려고 큰 지름 한 것임)

저단이 3w 먹어서 하루에 12시간 돌리면 1kw 사용

얼마전에 또 루리뽕에서 

스피커보고 지름 쿨타임이 바짝 차버렸네요

이어폰+오디오에 지금까지 총 지른게 500이 넘어서 

이제는 그만 사고 싶은데도

드비알레를 알아버려서 ㅠㅠ

지금 안그래도 수입이 엉망이라 그냥 먹고 살기만 해도 자동 yolo족인데

스피커까지 영입하면 그냥 잔고가 아예 바닥이라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집에 컴터가 없기도 하고 하루종일 컴터 봤으니

집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노래 1시간 듣고 스트레스 풀고 자고 싶은데 ㅠㅠ

[namsubong]

욜로면 한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데로 산다니까 좋은 의미 아닌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