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애슐리 간만에 왔는데2019.09.25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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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옴

 

주변에

 

혼자온 여자만 세명

 

 

가끔 오는데

 

주변에 이렇게 혼자 뷔페온 여자 많은건 처음이네요

 

 

 

 

그나저나 이번 시즌 점심 메뉴는 완전 망이네요

메뉴 뭐인지 찾아보고 오긴 했는데 혹시 그래도 괜찮은게 있으려나 하고 왔는데

탄수화물만 오지게 먹고 있음 ㅠㅠ

 

저녁 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점심 완전 비추입니다

댓글 : 15 개
헉 이번 시즌은 무엇이길래...?
전 치즈랑 새우? 일 때 혼밥하러 갔는데 아주 배부르게 먹고 왔었어요 ㅎㅎ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08968?search_type=name&search_key=왜날

저도 한 새우 하고 왔습죠
  • M12
  • 2019/09/25 AM 11:57
애슐리는 그 고급라인으로 가야 먹을만한거같아요
w 에요

보통 w 점이 가장 많죠

그 9900 인가?? 하는데는
가보고 싶긴 한데

진짜 없어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클래식인가? 9900 하는곳 ㅠ 가면 차라리 다른 음식점에서 먹을걸 하는 생각듭니다.
클래식은 그냥 비싼 함바집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릇도 자기가 직접 치워야 하고 음식도 애매하고 ㅋ
저희동네 뉴코아에 있는 애슐리가 잠깐 9900원 했다가 애엄마들이 엄청 항의해서 바로 W로 올렸죠.
애들 데리고 가서 그릇까지 치우려니 뭐 먹을 수도 없고 다른 애엄마랑 얘기도 못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으니까요.
저희동네 클래식은 그릇은 치워주더이다...
동내몇군대 있던거 다 폐업하고 한군대 남았는데 음식의 질도 그렇고 서비스수준도 개판이뎀...인건비 아낀다고 본인그릇 보인이 치우기같은거 하던데 가격은 그대로이고... 상황이 별로 좋은건 아닌거같아여
아 한 2년 전에 잠깐? 본인이 그릇치우게 했던거 같은데

잠깐 그러고 항의라도 있었는지 그때 이후로는 계속 그릇 치워주는거 같아요

아니면 그지점은 아직도 본인이 치우려나 ;;;
  • Pax
  • 2019/09/25 PM 12:03
10년 전쯤엔 아웃백 혼자 갔더니 옆 테이블 여자애들이 이쪽 보면서 수근댔는데 이런 거 보면 세상이 바뀌어 가는게 느껴지네요.
???: 야 니 남친왔다
  • M12
  • 2019/09/25 PM 1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 친척 지인과 다녀왔는데 괜찮았던,.
헌데 안가본지가 어언,.
저는 그래도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뷔페는 정말 먹을게 없고 ..
그냥 고기집 가면... 1인분 시킬때마다 후덜덜...

그냥 배까고 맘편히 먹는게 좋아요 애들 먹을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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