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남미 애들 참 이해 안가는 것 중에 하나 2020.03.18 A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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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중매체를 통해서 본거긴 하지만

 

 

무슨 범죄 저지르는 애들이 그렇게 종교를 (이쪽이 거진 무슨 종교인줄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믿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임

 

 

 

범죄 수준이 뭐 간단한 도둑질 수준이 아니라

 

강.간 살.인 마.약 인신매매 뭐 이런 짓을 조직적으로 놈들이 종교 믿는것도 참 양심이 있으면 그런 짓 하면서 종교 못 믿을텐데 싶네요 

댓글 : 16 개
인간을 믿지 못 하는 험한 환경일 수록 신을 찾는 거죠...
뭐 하는 짓들은 딱히 천국 갈 거 같지는 않지만...
답을 드리지요.

바로 세뇌입니다. 세뇌.

지금 북한에 가보면 부모님보다 김정은 김정일 부자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고, 진짜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데요/
이는 세뇌의 효과입니다.

즉 잘못된 세뇌입니다.
전도점수 실패.
그건 다른 얘기인 것 같은데요..
뭔소린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천지 쉴드치면서 헛소리 늘어놓는 양반입니다.
진지하게 들으실 필요 없어요.
574836
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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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8 AM 04:47
힘내요
자기합리화 아닐까요
뭐 내가 범죄저지르는것도 신의 뜻이다
아님
내가 범죄를 저질렀어요 신은 용서할것이고
내가 믿으면 용서될것이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를 떠나서 남미는 스페인과 포루투갈, 특히 스페인은 무적함대를 내세워 식민지를 많이 만들었는데 남미가 스페인, 포루투갈 북미를 영국이 먹었죠.

스페인, 포루투갈이 독실한 카톨릭 국가라 카톨릭을 남미에 강제로 전파한게 지금까지 내려온겁니다. 범죄자뿐만이 아니라 남미에서 카톨릭 독실하게 믿는 사람 많을거고요. 태어나서부터 범죄자는 아니지만 모태신앙이 카톨릭으로 주입식 교육을 받은 걸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동넨느 거의 모태신앙 아닌가요. 종교 = 생활 일듯.
현 교황이신 분이 아르헨티나 사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오브라가도~~
사람 죽여도 교단가서 예배하고 사죄하면 죄가 사라진다는 멍청함.

그냥 교육의 부재죠.

판타지소설 주인공에게 빈다고 죄가 사라지는 게 아닌데.
  • jave
  • 2020/03/18 AM 01:30
남미 애들의 카톨릭 신앙은 기복 신앙에 가까워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기독교 신앙하고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적이나 사당 같은 느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데요.
뭐 사랑의 실천 같은 느낌보다는
"무슨 사도의 목걸이를 해서 총에 안 맞았다더라"
"성모상에 뭐 했더니 돈을 벌었다더라"
뭐 이런 느낌이라... 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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