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원래 덥긴 했지만 오늘 아침은 약간 남다른더 같네요2021.07.27 A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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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이어서 그런가 생각되도 하고

 

아침 10분 걷는길이 꽤나 곶통스러웠네요

댓글 : 5 개
서울은 아침부터 28도 였음
그늘 아니면 진짜 몸이 타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죠
아침 출근길에 버스타러 가는곳까지 접이식검정우산 쓴지 며칠 되었네요.
그나마 등골을 타고 흘러내리던 땀은 덜해집니다.
태어나서 양산은 사용해본적이 없는게
작년에 선물 받은 암막양산을 꼭 챙겨서 외출합니다.
양지바른곳은 뒤질것 같아요
뭐 하루 40분 내외로 햇볕 보는데
이정도로 쭉가면 1년에 한달정도는 양산 있는게 좋을거 같긴 하네요

특히 주말에 주변 산책 하러 갈때는 꼭 필요할지도....


저번 주말에는 탄천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도 정말 안보이더라고여 사람도 없고

물론 계속 있다보면 가끔씩 자나가는 무리들있지만 정말 평소와 다르게 적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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