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냉동 국밥을 시켜서 먹어봤는데2022.03.24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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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리 짠가 싶네요


순대국은 애초에 어느 집으르 가든 간의 거의 안되어있고


반찬으로 간을 맞추던 소금을 뿌리던 김치국물을 붓던 하는데



왤케 짠겨 에효

댓글 : 4 개
레토르 국밥은 야채도 더 넣어줘야 하더라구요
냉동이라하면 팩으로 들어있는 그런거죠?
일반 가정용으로 나온제품이라면 그냥 냅따 끓이면 짜고 물좀 넣고 끓여야해요.
끓이면서 물도 날라가니까 더 짜요.

이게 문제인데 보통 팩으로 되어있는건 업소용이 많습니다.
업소용은 분식집이나 이런곳에서 국밥파는데 이런데로 들어가는거죠.
거기에서 조금 부가적인것좀 더 넣어서 끓여 나오는건데 이런건 그냥 먹음 엄청짜요.

이런 팩은 1인분같지만 간이쌔서 1.5인분은 됩니다. 뭘 더 넣어야해요
고기 들어간 육수 냉동된 거지요

아니 애초에 지금까지 어느 순대국집을 가서 먹어도 간이 된걸 먹은적이 없어요 ㅠㅠ
아 따로 다데기 나오는 집에서 드셨었나보네요.
이러면 아마 시중에 나오는건 전부다 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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