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비오는날 운전 너무 싫음....2022.05.15 A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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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 3 단계정도로 나누면

 

2단계 부터 정말 도로위에 있는게 스트레스

 

아는 길 가는 데도 밤이나 낮이나 비가 좀 온다 싶으면

차선도 잘 안보임

 

게다가 사이드 미러도 잘 안보이니깐 

 

차선 변경할려면 거의 불빛 보고 감으로 들어가야 하는 느낌

그래서 비오는 날 다른 차가 끼어들기 하려고 하면

그냥 왠만하면 봐줌 

그 사람도 지금 뭐 잘 보여서 그러겠어? 하고여

 

시력은 아직도 1.0 전후로 유지중이고 보는데는 문제 없음

밤 + 2 단계 이상은 그냥 말을 않겠음....

 

댓글 : 11 개
전 낮에도 차선변경 어려움 ㄷㄷ
차선 안보이는거 극혐
차선 안보이는거 무서움
틴팅도 최대한 밝게 하는거 나은거 같아요. 그것도 영향 있을듯
그런날일수록 시골이라 그런지 하이빔 키고 다니는 차들이 많음... 근대 맞은편에 차오면 좀 끄라고...;;
라식하고 빛 번짐이 조금 있는데 비 오는날 밤에 운전하면 진짜… 사람 죽슴다 ㅋㅋㅋㅋ
  • Ezrit
  • 2022/05/15 AM 11:05
이거 땜에 저도 전면 틴팅은 무조건 50 이상으로 합니다. 틴팅 조금만 짙어도 밤에 위험하다 싶을 때가 많음... 틴팅 전면 35 권하는 놈들은 진짜 잠재적 살인자 같음...
비오는날 잘 안보이고 도로 정비가 안되어서 차선이 잘 안보이기도 하지만 한국은 많이 잡으면 90프로 정도가 틴팅을 하는게 이유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렌트카 한번 했더니 맑은 낮에도 컴컴할 정도;;; 비 안와도 밤에 잘 안보이는 수준이 더라구요. 주인장님께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운전하다가 한국에서 차 몰게 되면 일단 시야가 갑갑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전 비 오는 날 운전이 정말 좋던데... ㅎㅎ;;
다만 평소엔 저보다 쌩쌩 달리던 놈들이 비 조금 왔다고 겁 먹어서 느리게 가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유리에 발수코팅은 해보셨나요?
아버지 차인데
나중에 제차 생기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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