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여행] 이스라엘 오가는 길에 공항사진과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들2022.11.23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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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다녀왔는데 코로나가 극성이었네요.



인천공항 천정에 달린 저 한글은 볼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내리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밤하늘에 보는 암스테르담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올 때마다 경이롭더군요.



입국하면 바로 코로나 검사해 주시고 말이죠. 유료입니다.



귀국할 때 하필이면 부활절 주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벵구리안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세시간 반을 줄서서 기다렸네요.






나르고 날아 귀국 중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드넓은 대륙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고향땅이 좋은 법이죠.


이번 이스라엘은 복잡한 일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출국할 때 너무 오래걸린 것도 그렇고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환승출구가 안 열려서 승무원들이 가는 게이트로 나와 뒤늦게 비행기를 탔었네요.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승객들한테 눈총받은건 둘째 치고 조마조마했습니다.

우리 잘못은 아니지만 미안한 마음만...


그래도 복귀할 때는 누워서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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