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여행] 예루살렘 성지와 통곡의 벽 기타...2022.11.23 PM 03:3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출국하기전 반나절정도 일정에 여유가 있어

예루살렘 성지로 가서 통곡의 벽도 가보고 출국길에 오릅니다.



알고봤더니 계곡을 경계로 무슬림과 유대인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켜켜이 묻혀 있다고 하네요.

저게 다 무덤인거죠. 첨 알았습니다.



황금 모스크가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전 종교인이 아니라서 뭐라뭐라 얘기해주는데 별 감흥이 안 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호객꾼의 낙타가 놀고 있습니다.

물건파는 호객꾼들이 한국어를 그렇게 잘 하더군요.

하기는 기독교 성지순례를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갔을테니...






통곡의 벽입니다.

저 돌틈에 소원을 적어서 꽂아둔다고 해서 

아들내미 건강하라고 한장 꽂아줬네요. ㅎㅎㅎ



통곡의 벽 바로 옆에 기도하는 곳이네요.



옛 도로로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무장 경호원들이 있고 아마 이 사람들도 정부관계자로 보입니다.



민속 공예품을 파는 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유명한게 대리석이라고 합니다.

건물들이 연노란색으로 보이는 것도 마감을 이스라엘 특산 대리석으로 마감을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