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하드 복구 업체 이용해 보신분..?

1테라 짜리 외장하드를 a/b 반씩 파티션 나누고

a는 업무 등 각종 자료저장하여 200기가 남은 상태,

b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플4 하드용량이 모자라서 연결해봤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b의 용량 500기가만 확인되더군요.

요거 사용하믄 되겄구만..

외장하드에 겜 설치하려면 포맷하라는 메시지.

오케이 고고~ 포맷 완료.

어디보자 빈용량이...? 왓더f....1테라?

잠시 멍...놋북에 연결해보니 외장 인식은 안됨.

플4에서는 인식..

이런 상황인데..사라져버린 자료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복구프로그램을 써볼까? 업체를 찾아갈까? 고민입니다.

업체 비용은 좀 비싼것 같던데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걱정되는건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있는데

업체에 맡겨도 괜찮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끅끅........

[치약맛나프탈렌]

사이트에 복구프로그램 많이 널려있으니 컴터 좀 하신다면 직접 돌려보세요.
업체 맏기면 좀 들겁니다.

[색色고드름]

해당 하드를 포맷하신 후에 뭔가 자료를 설치하거나 하셨으면 그냥 업체 찾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포맷하고 놔두신거면 복구프로그램 한번 돌려보셔도 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돌렸더니 파일이 깨진게 나오더라구요...

[멋진넘]

포맷 후 걍 놔두긴 했어요...복구플그램 돌리면 깨진 파일 꽤 나오긴 한다는것 같긴해요..돌려보고 만족스럽지 않으면 업체를 찾아가볼까 했는데...검색해보면 업체에선 아무것도 하지말고 고대로 가지고오라고..

[X.Vettel]

복원비용 겁나 비쌉니다. 하드구입비용보다 훨씬 비싸요;;

[시노부궁디팡팡]

일단 견적 한번 물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500기가 기준 1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증상마다 다를수도있어요

[Motivus]

일단 예전에 1테라 하드기준으로 용산에 복구업체에서 5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근데 여기서 전부 복구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