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 언제나 아버지같은 이모부.2014.07.28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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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없는 나와 아들없는 이모부.
언제 전화와서 카톡이나 해보랬드만 지금까지 기계한번 관심없던 이모부가
문자치는법을 배우고있네여.

요즘 나이가들고 환갑을 바라보면서 몸도 많이 안좋아지고
매번 전화통화하거나 만나면 장례는 꼭 니가 치뤄달라고 말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쭉 건강했으면 좋겠심.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두번째 아부지.

[근데 뭐라고 하는건지 도저히 몰겠다..orz]

댓글 : 5 개
잏니고?..
반말하시나봐요...?
아버지라고 생각할 정도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네. 초등학생때부터 같이 살았던터라 터울이 없네요.
흠..머 집안마다 분위기는 틀리니..전 아부지한테도 반말을 해본적이 없어서..ㅋ 성인이 되기전까진 아빠라고 불렀는데 그 때도 반말은 한 적이 없고 지금은 아부지라고 부르고 당연히 반말은 없지요..어무니한테는 반쯤 섞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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