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어쩔수없이 여자를 부르는경우라..2014.10.04 A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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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비슷한 경험이 있었네요.
회사는 아니구 정말 어려운 선배였는데 자기돈 다내서 굳이 주점에서 여자분들을 부른상황였는데.
상황이 어렵긴하더군여.
거절하자니 분위기 다깨질거같고 같이 비벼대자니 이건 또 아닌거같은데.
마침 오신아가씨분이 벌써 딴곳 돌고 술이 꽐라가 되신지라
사람들 다 놀동안 무릎에서 잠이나 자빠져자다 가라구했음.
그게 가장 저에겐 최소의 정답이었던거같았네여.

근데 의리고 뭐고 깨줘야될건 빨리 깨줘야되는게 맞는거같네요.
모르게 넘어가면 분명 평화는 찾아오겠지만 그럴거면 아예 사귀질 말아야하지않을까여.

요것두 그냥 취존일라나.

댓글 : 12 개
님 혼자라면 뭐 상관 없지만 여자친구가 있거나 아내가 있다면 문제가 심하게 달라지죠.

여자 불러서 노는 게 불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노래방 도우미도 불법 아니던가?
아랫 내용은 누군가가 있는데 유흥을 벌인 얘기였으니까여.
뭐 암튼 노래방도 불법은 맞습니다
유흥주점에 등록되어있는 도우미를 불러서 노는건 합법입니다 단 2차 가는건 불법
노래방에서 도우미 술 다 불법입니다
여자 불러서 논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무얼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이건 또 신개념이네요
저도 그게 싫어서 그런데 가는 분위기면 그냥 NO 하네요
100일 휴가때 회사형이 노래방도우미 불러줬는데.. 2시간동안 노래만 듣다가 집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노래도우미
어쩔수없이 안마를 받으러간 상추는...
좆됨
아주 특이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노래 부르려고 아가씨를 부릅니다.
여자파트 부분이라거나 여자가수가 부른 노래같은거...제겐 무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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