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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box] 어쩔수없이 여자를 부르는경우라..2014.10.04 AM 03:41
딱 한번 비슷한 경험이 있었네요.
회사는 아니구 정말 어려운 선배였는데 자기돈 다내서 굳이 주점에서 여자분들을 부른상황였는데.
상황이 어렵긴하더군여.
거절하자니 분위기 다깨질거같고 같이 비벼대자니 이건 또 아닌거같은데.
마침 오신아가씨분이 벌써 딴곳 돌고 술이 꽐라가 되신지라
사람들 다 놀동안 무릎에서 잠이나 자빠져자다 가라구했음.
그게 가장 저에겐 최소의 정답이었던거같았네여.
근데 의리고 뭐고 깨줘야될건 빨리 깨줘야되는게 맞는거같네요.
모르게 넘어가면 분명 평화는 찾아오겠지만 그럴거면 아예 사귀질 말아야하지않을까여.
요것두 그냥 취존일라나.
댓글 : 12 개
- MarshallMathers
- 2014/10/04 AM 03:48
님 혼자라면 뭐 상관 없지만 여자친구가 있거나 아내가 있다면 문제가 심하게 달라지죠.
여자 불러서 노는 게 불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노래방 도우미도 불법 아니던가?
여자 불러서 노는 게 불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노래방 도우미도 불법 아니던가?
- Cirrus
- 2014/10/04 AM 03:49
아랫 내용은 누군가가 있는데 유흥을 벌인 얘기였으니까여.
뭐 암튼 노래방도 불법은 맞습니다
뭐 암튼 노래방도 불법은 맞습니다
- 써든데스
- 2014/10/04 AM 07:27
유흥주점에 등록되어있는 도우미를 불러서 노는건 합법입니다 단 2차 가는건 불법
노래방에서 도우미 술 다 불법입니다
노래방에서 도우미 술 다 불법입니다
- 나이트홈런
- 2014/10/04 AM 04:14
여자 불러서 논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무얼하느냐가 중요한거지
- 유쿠니12
- 2014/10/04 AM 04:19
이건 또 신개념이네요
- 신기류
- 2014/10/04 AM 04:21
저도 그게 싫어서 그런데 가는 분위기면 그냥 NO 하네요
- 자올혜윰
- 2014/10/04 AM 04:23
100일 휴가때 회사형이 노래방도우미 불러줬는데.. 2시간동안 노래만 듣다가 집에 갔음..
- keep_Going
- 2014/10/04 AM 0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뇌성마비
- 2014/10/04 AM 07:54
레알 노래도우미
- silmenarmo
- 2014/10/04 AM 05:16
어쩔수없이 안마를 받으러간 상추는...
- ☆부활★파늑
- 2014/10/04 AM 05:53
좆됨
- 風使
- 2014/10/04 AM 06:51
아주 특이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노래 부르려고 아가씨를 부릅니다.
여자파트 부분이라거나 여자가수가 부른 노래같은거...제겐 무리라서요.
여자파트 부분이라거나 여자가수가 부른 노래같은거...제겐 무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