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후크송의 세뇌가 무섭긴 무섭군여 2017.05.25 P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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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노래를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요즘 선곡이 귀찮아서 그냥

벅스 유료 끊어서 최신곡 탑100 뺑뺑이를 자주 듣는편...

(별로인 노래 있어도 일단 스킵은 안함)

 

트와이스 시그널 처음 나왔을때 뭔 이런 똥망곡을 내놨냐고

박진영이 또 이렇게 걸그룹하나 훅가게만드는구나 싶었는데

요즘 시그널 들으면 일하다 흥얼거리고있네요 ㄷㄷ...

 

찌릿찌릿찌릿찌릿

 

 

댓글 : 15 개
저는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에 알~~~러빗~~! 알러빗~알러빗~~
낮선낮선 여짜에~ 낮썬 향긔에에~~
물론 싸이의 여파도 최근 많이 심각합니다.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아뇨..그건아닙니다(정색)
전 '암욜맨~ 따라닷따~ 오늘도~ 암욜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따라닭닭 그대여~
암욜맨도 꽤 강력했죠
수능송 링딩동을 뺴놓으면 섭하죠
링딩동 인정합니다.
분명히 전곡을 들은적이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뱅뱅뱅~~빵야빵야빵야는..생각납니다.ㅋㅋㅋㅋ
빅뱅곡도 꽤 중독성이 있죠..
뭐 얘들은 곡이 이러저래 좋은지라..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아뇨..그건아닙니다(정색)
후크송은 한두번 듣고 좋다고 판단하기는 섣부르고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그 노래를 흥얼거릴떄 놀램
낙낙낙낙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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