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Review ] 캐리비안의 해적 無 스포평2017.05.27 PM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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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케일은 어마어마.. 하지만 부실한 스토리에 담아놔서...

 

쿠키있습니다

 

댓글 : 12 개
여배우가 키이라보다 이쁘고...영화시작하고 앉은지 5분만에 회사에 급한 연락이 와서 갔다 왔더니
여주랑 남주, 조니뎁이 이미 만나는 씬까지 와있음...ㅠㅠ
재밌긴 했는데...바르보사 아니었으면 그저그랬을 것 같아요.
요즘 헐리웃이 가족이라는 개념을 되게 많이 집어넣고 있는 것 같아요.
디즈니꺼라 그냥저냥 수긍은 했는데 그래도 역시 좀...
헐리웃에 가족애 강조하는게 가족이 빠르게 해체되고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영화는 그냥저냥 볼만했네요.
전 후반에 너무 지루해서... =_=
가족이 해체 되는 현상을 봉합하려는 식의 표현을 하니까 사람들에게 잘 안 와 닿는듯 차라리 해체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오히려더 공감이 가고 좋을텐데 꼰대마냥 문화 컨텐츠가 관객에게 가르칠려 하면 거부감 생기죠.
바르보사가 참 매력적이죠. 가장 해적다운 케릭터랄까?
아... 인정합니다
디즈니가 XXX죽이는데 맛들림.. 스타워즈, 마블에 이어 이젠 캐리비안까지..
그래도 그렇지 이번껀 너무 심했어요.. =ㅅ=
전 좋았어요.
스토리 마무리 깔끔하게 했다고 생각해요
쿠키도 기대감을 줬고
쿠키는 확실히 후속이 나올거같긴하더군여 ㅎㅎ
갓르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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