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라디오 dj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닳는 요즘.2019.02.04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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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항상 오전 8시부터 밤8시까지 라디오를 틀어두는데

신청곡 넣는 사람이 변태인건지 그걸 승인하고 매번 틀어주는 dj가 변태인건지 항상 흥하는 노래가 매번 겹쳐나오네요.

심할때는 4번이상이고 띵곡이던 아니던 이걸 맨날 이렇게 들으니 좋아하던 노래도 짜증이 날거같음.

한참 보헤미안랩소디 흥할때는 퀸 노래 같은걸로 하루 3번이상씩 틀어줌.

최근엔 그나마 물빠져서 그런지 겨울이라 그런지 눈의 꽃 하루 2번이상씩 나오네요.

하루 돌아가는 곡이 거의 20~30종류에서 돌고도는느낌.

 

일본라디오인데 한국가요랑 한국라디오가 넘넘 듣구싶네유

댓글 : 14 개
눈의꽃은 영화도 나왔으니 뭐
좋아하는노랜데 너무 지겨워요.
나카시마 미카 노래가 눈의 꽃 한곡도 아니잖아영...
몇일전에 영화나와서 더 그러는거죠.
음?! 눈의꽃이 영화에 또 나왔나요?
눈의 꽃이라고 아예 영화가 나왔어요. 나카시마 미카 눈의꽃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 M12
  • 2019/02/04 PM 03:45
저번에 바 갔는데 바사장님이 요즘 퀸노래 틀어주느라고 힘이들다고 ㅠㅠ
확실히 퀸노래는 요즘 고문수준같음
bj? dj ㄱㄱ
dj였나여? ㅈㅅㅈㅅ
일본 라디오는 (특히 개그맨)꺼는 DJ 가 꽂히면 별거 다 틀더군요 계속 같은거 틀기도 하고 ㅋㅋㅋ
회사에서 듣는 라디오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중요한건 라디오도 노잼..
앱으로 들으세요 sbs mbc 다 가능합니다
전에 하고 고달퍼서 팀장한테 따로 라디오들어도되는지 물어보고 들었는데.
제가 이어폰꼽고 음악들으며 작업하다 고객이 들어왔는데 인사도 안한다고 지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시 안듣고있어요. =ㅅ=
블투 스피커나 라디오면 연결하믄 될텐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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