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book ] 오르골 볼.

오르골 볼 혹은 드루이드 볼이라고도 불리는 목걸이 장신구.
생긴건 여자들이나 걸고다니기 딱 적합한 동그란 왕방울이지만
실 사용 용도는 영혼과 대화하기 위한 드루이드들의 주술도구...라고합니다.



겉모습과 다르게 구슬의 안쪽에는 미니 실로폰과 같이 원 전체에 각기 다른음색을 내는
쇠부품들이 장치되어있어서 흔들게되면 윈드차임과 같은 음색을 내는게 이 목걸이의 매력이지요.
평소에 오르골과 후우링, 윈드차임등의 소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4년을 목에 걸고다니고있습니다.. =ㅅ=;

일단 수제품이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산지가 우리나라도 아니라서 구입하기 힘든점도 있네요..

플래시의 소리는 오르골 볼을 흔들때 나는 소리입니다






요렇게... 차구댕겨요.. =ㅅ=

[비실]

저도 이런 소리 좋아하는데 ㅋㅋㅋ

[Cirrus]

ㄴ 저도 소리때문엔 차고 다니는데..
　가끔씩 물어봐요 왠 남자놈이 왕방울 걸고 다니냐고..
　그때마다 흔들어주면 아~~ 하긴하는데.... =ㅅ=;;

[리모콘]

차 미러에다 달고 다니면 좋을듯.

[종이[賢]]

어디서 구입하나요?

[Cirrus]

종이[賢] / 울나라에선 지금 펀앤라이프란곳에서 구입 가능할거에요.
하지만 그곳은 가격이 심하게 비쌀겁니다 (10만 넘어감)
외국사이트로가면 거의 알맹이만 3천엔정도에 구입가능하구요.
겉에 문양 디자인에 따라 추가 금액이 붙는거같아욥...

[종이[賢]]

Cirrus//정보 감사합니다.
선물로 주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