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 아침에 냥이에게 잘못을..ㅠㅠ 2013.07.04 A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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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벽까지 작업하구 피곤해서 아침에 알람을 10개정도 맞춰둡니다.. 잘 못듣거든요.
올해 부터인가 우리 꼬맹이가 알람이 시끄러워서인지 저를 일어나라고 깨워주는건지
알람이 두번이상 울리면 먼저 일어나서 저의 팔부분을 상처는 안나고 따꼼할 정도로 쫑쫑쫑쫑 깨물어주더군요 (일어나서 씻으러갈때까지 그럽니다)
오늘따라 너무 피곤했는지 잠결에 짜증나서 애 머리를 쥐어박았네요..

나름 깨워준다고 그런건데 너무 미안하당..ㅠ_ㅠ
댓글 : 10 개
왜 그러셨어요
저렇게 귀여운데 ㅠㅠ
ㅇㅅㅌㅅ / ㅠㅠ
이뿌다 킁킁
오 귀여워ㅋㅋ
미안하다옹!
코에 싸인펜 묻었음
서버는4U / 좀 더 칠해야겠네여 슥슥..
아... 나쁜사람...
나쁜... 사람 ;ㅂ;
모히또레몬라임, E거슨 /
제가 나빠요... 죽일놈 맞는거같아여.. ㅠㅠ
걱정마세요 내일또 깨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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