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 스트레스성 폭식...2013.07.08 A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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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치킨마요먹구 잠
아침 빵 3개 콜라,커피먹구 또잠
오후 순대랑 떡볶이 6천원어치 먹구 또잠
밤 팔도비빔면, 과자 콜라먹구 또잠

-일요일-
아침 빵,과자,우유,콜라 먹구 잠
점심 냄비우동, 핫바, 콜라, 커피 잠.
점심2 핫도그 바나나쥬스 과자
저녁 피자한판 콜라, 커피, 과자.

새벽. 결국 슬퍼서 눈물...


정작 허기진건 배가 아니라 마음이었단 생각이 월요일 아침 화장실에 몇번이고
들락날락 쓰라린 똥꼬를 느끼며 생각해봅니다..
댓글 : 11 개
뭔가 그래도 규칙적이다는 느낌이?
내가 이런데. 그래서 썸씽 없으면 포풍살찜.
속사포중년랩퍼 /
넹 그래두 나름 빡빡하게 정해진 시간을 내려쓰고있어요.
아침6시 일어나서 수영 1시간 돌고, 출근, 퇴근후 프리랜서 업무로 3시쯤 잠들고
틈틈히 드라마보고 그러다 일의 공백이 생기면 그때 저에게 상으로 게임을 주거나 먹을걸 주거나
뭐 그런식임 ㅎㅎ.. 이번주 주말은 저에게 그런 날이었네요
바위군 / 전 뭘 먹으나 안먹으나 70~73에서 변화가 없어요 =ㅂ=;
되려 너무 굶으면 훅빠짐.
마이피 이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영복근
포미닛전지윤 / 감사합니다
SASIME / 안올려
참 알차게도 드셨네요^^
폭풍살찌던 그시절 제 패턴을 보는거 가타여
미숫가루 / 차라리 마구먹구 마구쪘으면 좋겠어여. ㅠㅠ
토,일 패턴은 저랑 똑같네요 대신 평일는 무조건 4일 헬스 하고
비만 오지 않으면 자전거 출퇴근 저녁에 책 보고 주말은 쇼파와
혼연 일체 ㅋㅋ
철벽남 / 어헛! 원래는 토,일도 일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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