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힙합 디스전 보면서 느낀점2013.08.30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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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고 씹는 랩에 누구 플로우가 쩌니 라임이 쩌니 지랄말구 걍 만나서 싸웠으면 좋겠다.
댓글 : 7 개
다함께 첣컹철컹
힙합씬에서 일어난 일이니 랩으로 싸우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끝은 진흙탕이지만 시작은 랩 게임이었음.
정체된 씬의 상향평준화가 원래 목적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타겟을 정해서 디스가 되버림.
이센스가 터트리기전까지는 컨트롤대란이니 뭐니 아무도 모르게 묻히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포털에 뜨고 메인에 나오더니 결국 진흙탕.

여튼 랩하는 사람이 랩으로 싸우는 거 그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건 그렇지만 컨트롤은 너무 진흙탕 쌈같아여 별루임.
글구 3자 끌어써먹는게 전 갠적으로 너무 싫더라구여
입터는데 특화된 사람들이 입으로 싸우지

걍 만나서 싸우라니
힙합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좋기만 하더만요

걍 거기에 관심 끄시면될듯
별로 관심없긴한데 조용해질만하면 한명씩 더 껴들어서 써봤습니다.
랩하는 사람이 입으로 싸우는건 당연 하죠 만나서 싸우면 그게 양아치 지 뭐겠음
꼭 주먹만을 말하는건 아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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