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현아는 맛있어!2014.08.23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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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지금껏 현아를 꾸며온 방식이 바로
'SLUT 이미지'로 팔아먹는 거였다.

기획사 의도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 마당에,
"현아를 SLUT이라고 부르는 건 참을 수 있지만,
현아를 걸레같다고 부르는 건 참을 수 없어!"
이러고 부들부들 하는 것도 참으로 의미없다.

현아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선정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고,
오죽하면 팬들이 부르는 현아의 별명조차 '패왕색'인데,
지금껏 걸레 이미지 실컷 즐기다가
이제와서 왜 별안간 난리들인가?


댓글 : 30 개
그냥 얘는걸레라고 욕할게 아니고 그저 굉장히 화려하게 도색된 식판같음.
설거지해서 다시 이놈이 쓰고 저놈이 쓰고 그런 이미지.
뭐라고 깔 필요도 없고 옹호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식판같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답.

그럼 이놈저놈 돌려쓰는 식판이라는게 걸레라는 것과 다르다는 얘기이신가? ㅎ
걸레보단 낫죠 ㅋ 쥔장님이 현아는 맛있어로 글 올리셨으니
비유한거임ㅋ
색기있다와 걸레다 라는 표현은 같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누군가에게 걸레라는 표현 쓰는게..그렇게 쉬운 사람이 많다는거에 놀랐네요.
근데 현아에게 열폭을 느끼면서
걸레라고 욕하는 사람을 차치하더라도

현아의 컨셉은 너무 퇴폐적인 섹시컨셉으로 치우쳐있음

그 컨셉이 윤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너무 같은 컨셉만
반복해서 질린다는게 가장큰 문제

예전에 현아가 보여준 섹시함에 찬사를 보냈던 사람들 마저도
지나친 컨셉 우려먹기에 피로감을 느낄정도
야덩 다운 안 받고 바로 플레이 된당~ http://redt8.com
뭐가 어쩌구 어째!!!???
버블팝 이나 핫이슈 같은 경우 노래도 착착 감기고 그런데 아이스크림부터

노래도 구리고 현아도 별로고
얘는 그냥 갈수록 별로인듯. 꼴리지도 않고..
현아가 실제로 하는거 본사람있냐
없으면 괜히 카더라 가지고 찌질거릴 필요 없잔아
동문서답을 하고 계시네요 -_-
현아가 하다가 들켜서 걸레니 어쩌니 하는게 아니잖소.
웬 고딩이 '현아 ㄱㄹ같다'고 글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그걸 졸라 까고 있음.
그 현상에 대한 글이오.
졸라 진지 빨면서 동문서답을 하고 있으니 보는 사람이 다 무섭소.
그리고 인터넷에선 성인군자 들인데 왜 길거리에는 유흥업소 모텔천지냐?
위선 떨지 말자.
헛소리 작렬! ㅋㅋ 혼자 허공에 쉐도우 복싱 ㅋㅋ
사람한테 걸레라는 표현 쓰는 사람보곤 뭐라고해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의미나 알고 책임질수있어서 쓰는 말인지 섹시 저질 b급 퇴폐이런 표현하건 전혀 다른 의도와 표현으로 쓰이던건데 진짜 한심하네 최소한 당사자라고해도 보기좋은표현은 아니죠
섹시=걸레가 아닌데 뭔 헛소리
섹시하면서 걸레 아닌 사람들 있고
걸레이면서 섹시 하고 거리가 먼 애들도 있다
김현아라는 인물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보는 건 TV속의 여가수 '현아'일 뿐이죠.

"나는 맛있어요~" 하는 여가수를 어떤 이미지로 받아들일지는.
현아는 섹시를 초월한 SLUT 이미지라서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수적인 사람도 많구나
애초에 시작은
"예쁘장한 교복차림 여고딩이 TV 나와서 청순한 척 하더니,
신상털이 해보니까 이년 이거 술 처먹고 담배 빨고 완전 일진 썅년이네. 까자~!"
이러는 와중에
'현아 ㄱㄹ같다'는 글까지 찾아내서 같이 비난하기 시작한 것.

제대로 밉보인 가식녀가 지껄여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거지,
그게 아니었다면 저 'ㄱㄹ같다' 발언이 지금처럼 이 정도로 까였을지 의문임.
술담배하는 고딩이 싫으면 그거만 깝시다.
'현아 ㄱㄹ같다'는 발언을 가지고 덩달아 까는 건 가식적이에요.
성관계 많이하면 그게 걸레야?
잘들어 성이란 낡아빠진 유교의잣대로 평가해야하는
고귀한 이상향이 아니다
성생활이라고 봐야 맞는거지 진정한 순결이란 사랑하는사람사이에
신뢰를 지키는게 순결의 의미야
고작 성관계 횟수가지고 걸래니 섹시니 떠드는 답답이들은 새겨들어라
답답하네요... -_-;
니들같은애들이 왕따 하는 애들이야 군중속에 섞여서
남들돌던지니까 같이 돌던지는거지 재미로 자기는 저애보다 우월해 이러면서
자신에 손에는 피묻히지 안고 책임도 없거든
비겁한 것들은 이유고 뭐고 없어 그냥 그러는거지
그러면서 강한 상대에게 진짜 부조리하다고 항의해야 할때는
슬금슬금 눈치나보지 누가 대신 말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내주관적인 예기니깐 테클은 필요없다
여기도 난독증이라해야하나 글쓴의도랑 전혀다른말을하는사람을보니

우리나라가 독서량이 바닥친다던말이 온몸에 와닿네여
ㅠㅠ
아니 컨셉이 걸레니까 걸레라고 불러도 된다고요??

마치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니가 옷을 그 따위로 입고 다니니까 그런 꼴을 당하지'와 같은 논리인데..

생각이야 자유지만 실제로 말하고 다닐 수 있는 생각인가 싶습니다.

인터넷상에서나 우길 수 있는 논리네요.
말이 안되는 비유를 하십니다. -_-
연예인이 TV에 나와서 SLUT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거잖아요.
성폭행 피해 여성이 TV 나와서 웃으면서 '나는 이렇게 입어서 성폭행을 당했다' 하고 자서전 발표회라도 하는 듯이 비유하시네요.
님이야 말로 제 말을 이해 못하셨군요.

피해 여성이 내가 그래서 당했다가 아니라 님이 피해여성에게 "니가 당할만 하니까 당한거야"라고 말씀하고 있는 꼴이라는 거에요.

현아가 과도한 섹시컨셉으로 방송에서 보여지니까 걸레, 창녀 이런 말을 들어도 당연하다는 말씀을 쓰신거 아니었나요??

slut이란 단어를 왜 자꾸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현아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그런 컨셉을 표방한거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 표현은 자제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섹시컨셉이 지나쳐서 보기 않좋다' 와 '내가 보기엔 걸레컨셉이야 그러니까 걸레라 불러도 할말없지'에는 아주 큰 인식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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