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크레용팝 - 빠빠빠2014.09.22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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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를 볼 때 드는 생각은...

'이 년들아, 노래가 아깝다.'


일베 마케팅이라는 일회용 독약을 꿀꺽 삼켰지만,
크레용팝이 애초에 굶어죽기 직전의 듣보잡인지라
광고 한두 개 찍고 공연만 종종 나가도 현 상황에 감지덕지 하는 듯.

아마 이 바닥에서 1~2년 더 버티다가 해체할지도...


댓글 : 4 개
이미 음반활동 포기하고 케이블 방송으로 넘어갔죠.
이나마도 시청률 안나와서 파일럿 조기종영 되고 요즘은 뵈지도 않는듯.
근데 이런 류의 노래는 초등학생들이 좋아 하더라구요 ㄷ
전형적인 후크송이 잖아요...
따라부르기 쉽고 율동도 단순하면서 재미있고..
보통 이렇게 뜬 그룹들은 후속곡이 중요한데...얘네는 그게 없었죠...
같은 방식의 같은노래....실력이 없는 그룹의 패턴이랄까...

노래가 안되면 버라이어티라도 낑겨서 열심히 해서 그룹 홍보해서 포텐이 빵! 하고 터져야 하는데..버라이어티도 안나오고(나오더라도 단체로 우루루.. )

일련의 걸그룹들이 대기만성하는 경우는 실력도 있지만. 꼭 버라이어티에서 캐리하는 맴버가 한두명이 있죠...그애들이 결국 "잊혀지지 않게" 해주니...

첨에 이쁜멤버가 인기가 있지만, 뒤에는 버라이어티에 얼굴마담들이 잡고 그리고 결국 서서히 맴버들의 매력이 알려지면서 2-3년 사이에 포텐이 터지며 진짜 롱런하는 인기 그룹이 되는거죠...

유명한 걸그룹들은 대부분이런 패턴을 거치는데 이애들은 그런게 없네요...
  • GX™
  • 2014/09/22 PM 04:17
빠빠빠 이후의 노래는 진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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