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뉴리웹 첫 대첩 ^^;2016.07.05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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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맞춘 pc,

결혼은 하셨는지?

 

 

댓글 : 26 개
모 커뮤처럼 추천, 비추천 준사람 목록도 떳으면 좋겠어요.
댓글 읽어보니 유부남에 애도 딸리신 분이 거의 한 달치 월급을 컴터에 갖다부었네요...
무작정 옹호할 수도 없는게

아내 입장이라면 정말 씁쓸할거 같은데요..
읽어보니 300이 아니라 390..400만원 돈 썼네요-_-;
진짜 철부지 남편이네;
부인 : "좋은걸로 사도 돼." ('좋아봐야 얼마나 하겠어, 맨날 게임이나 하는 사람이 ㅎㅎ')

남편 : "진짜?? 알았어." ('흠.. 진짜 제대로 각잡고 조립한번 해봐야 되겠다.')
  • HoBiC
  • 2016/07/05 PM 06:36
그냥 지켜볼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참견이 너무 나간듯요;
  • chobu
  • 2016/07/05 PM 06:36
자랑할려고 글 올린거 같은데요.
본인이 부인이랑 합의도 없이 한달 수입보다 더 써놓고는 부인이 뭐라한다고 씁쓸하다고 올리니 대첩이 생김...
제가 작년 1월에 완전 무리해서 산게 150이였는데..

모니터 키보드 빼고..
  • 2016/07/05 PM 06:46
좋은거 사래서 좋은거 사는건 좋지만 얼마정도 나올거 같다는 얘기를 먼저 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지만 뭐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죠 뭐 ㅋ 어차피 저렇게 글 올리고 잘 살고 있는데 이렇다느니 저렇다느니 해봤자 인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cmcm3
  • 2016/07/05 PM 06:51
뭘 어떻게 사야 390만원이 나오지;
다 본인이 선택한거고 본인이 감당해야할일.
옆에서 모라해봐야 오지랖일뿐.
제3자입장에서 대놓고 모라할껀 아니라 봅니다.
그냥 팝콘먹으며 구경함 될듯? ㅋㅋㅋ
작업용 아니면 솔찮히. 그냥 RX 480 이나 GTX 970 하나 박으면 1080 HD 해상도에서는 그리 문제 없을텐데..
본인 손으로 생활비 계산 해본 사람이면 아내가 얼마나 보살인지 알죠...
쿨앤조이를 주깁시다. 돈 없는 컴덕들 허파에 바람 넣는 쿨앤조이는 우리의 원쑤!
부장님이 중국집에서 먹고싶은거 시키라고 하면 팔보채 양장피 시키실 분이네 ㅋㅋ
댓글 기능 알림에 비추 기능에....
뭐 결국 사람이 문제긴 한데 대첩 더 많아질 듯.
이건 어그로 노린듯 ㅋㅋ
150만 까지는 이해할라 했다.

300-400 이면 서민 수준은 아닌거 같다.
그런데 이게 남편 입장이 출장으로 집에 얼마 없으니 자기없이 오랫동안 컴퓨터를 쓸
아내와 아이한테 최대한 좋은걸 해주고 싶었다 라는데요

애매하네요 말이 안되는 소리같기도하고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아내분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건 당연한 일이지만요.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인지... 390만원..............
월급이 천만원대면 인정.
헐 머야 저 베댓 갔었네요;;
저 글쓴이 댓글로는 와이프한테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왜 저런글을 쓴걸까요
수입이 월 천은 되는가보지
그거 아니면 개노답 맞음
루리웹에 부자 분들 많던데, 그런 분들인갑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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