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한겨레의 자아분열인가....2017.05.16 A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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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한겨레에서 두 개의 글이 올라왔다.

 

 

 

한겨레신문 이제훈 편집국장 :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겨레 안팎에서 비판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사실을. 사회적 약자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에 한겨레 기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한겨레는 늘 가르치려고만 드는 ‘꼰대’처럼 보인다, 한겨레가 시대 변화에 앞서가기는커녕 보조도 맞추지 못하고 있다, 한겨레의 창간 정신이 퇴색했다, 한겨레가 오만해졌다, 한겨레의 혁신 디엔에이(DNA)가 잠자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등의 지적이 있습니다. 과한 비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뼈아프게 받아들입니다. 달라지려 애쓰겠습니다." 

 

 

 

....................

 

 


한겨레21 안수찬 편집장 : 

"덤벼라 문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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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 도라이들은. ;;;

 

 

댓글 : 17 개
한겨례21 편집장이라는 작자가
군복입고 있는 그림액자받고 좋아하는 꼬라지라니...
지난 9년간 저런용기가 어디 있다가 이제서야 드러났는지 모를일이다.
다른건 자치하더라도 9년 동안 뭐했냐는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면 없었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세계에서 오기라도 한건지 궁금해진다.
기자들이 대놓고
정치인 지지자들한테 덤벼라 혹은 그와 비슷한 언어라도 썼는지 존나 궁금하네요
정책이나 정치의 방향성으로 존나 깐적은 있지만 대놓고 덤벼라 이딴언어 쓴적은 제기억엔 없는데요?
진짜 뭘 했는지 몰라서 뭐했냐고 물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 말입니다.
▷◁ ΟㅏОㅑ//
님은 남이 쓴 글에 '그건 틀렸다, 모르면 찾아봐라' 이런 식으로 반대 리플만 툭 던질 줄 알지,
정작 자기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스스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올리거나, 하다못해 관련자료라도 제시하는 걸 못봤음.
한겨레의 용기넘치는 9년간의 투쟁이 폄하받는게 안타깝다면,
남들보고 무지하니 딴세계니 비아냥거리지 말고,
글 하나라도 직접 올려보시길.
  • H.B
  • 2017/05/16 AM 12:47
▷◁ ΟㅏОㅑ // 아~~~~ 그렇구나 지금 한경오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는거구우나아아~~~ 그렇쿠나아아아~~
무식한데 아는척 하느라 고생하십니다
▷◁ ΟㅏОㅑ //
꼭 이런애들있어요.
저만 무슨대단한 진리라도 알고있는냥 ㅋㅋ
▷◁ ΟㅏОㅑ 친구신청삭제수정2017/05/12 AM 09:30
"어차피 문재인이 대통령이니, 문재인 찍으면 사표된다" 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런 말이 언제 나왔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왜 답변 안하세요??

http://mypi.ruliweb.com/mypi.htm?nid=222562&num=6588
절독이 답입니다 (2)
ㅎㄱㄹ의 양면성 ^^
뭐 다양성이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지만 아래 같은 쓰레기가 편집장이라는 게 나쁜 점
저 띨빡들이 아직 뭔일이 벌어 진줄 모르는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ㅋ
너덜너덜
다 불태울꺼야. 중요한건 메세지지.
한겨래가 공통된 스탠스로 움직이는 집단이 아니라서 자아가 몇개씩 되는듯 ㅋㅋㅋ
이젠 끝이야.. 끝났다구!!!
절독 및 폐간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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