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1988년도에 2억원은 어느 정도 가치였을까?2017.05.17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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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이가 쌍문동에서 놀던 그 시절, 라면 한 봉지에 100원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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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2억원이면 무려 아파트 4채 값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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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불안정했던 이 인권변호사는 대출까지 받아서 이 막대한 돈을 새로 탄생하는 민주언론사에 쾌척했죠.

 

그리고 남편의 이런 결정을 아내는 믿고 지지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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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청와대의 권력순위가 납득이 가시나요?

 

 

 

 


 

 

댓글 : 10 개
지난대선 출마결심했을때도 온가족이 반대했고 심지어 본인도 반대 했는데 결국 뚝심으로 2017년 대통령이 되었죠.
이런일은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
그래서 저도 저 순위가 납득
하 ㅋㅋㅋ 이 쯤 되면 차라리 괴담이라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
도대체 사람임? ㅋㅋㅋ
아파트 4채면 작게 잡아도 20억 언저리가 되겠네
88년도에 고1이었던 아재 입니다...대구 살고 있었는데 당시 저희집이 2층 양옥의 좀 괜찮은 집이었었는데 2천 5백인가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2층이 방두개 였는데 전세를 500에 줬었죠..그리고 복권 당첨금이 1억이었었죠,.저희 선생말로는 자신한테 1억 있으면 그냥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만 받아 먹고 산다고 헀었을 정도입니다..
90년대 초반에 제가 어머니한테 1억넣고 이자만 받고 살수있냐고 물었었냐는데 당시에 ㅇㅇ 이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었습니다=_=
그건 돈의 가치보다도 금리가 다르기 때문이죠.
90년 은행 이자가 연 12% 였습니다
당시 물가로 1년에 1200만원이니 뭐
워메...그런시대에 2억.
그것도 대출로 기부라니 세상에...문대통령은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는..
그때 2억이면 지금은 20억 이상이라 생각하셔도 관계 없을 것 같습니다. 후우.........
그때 8천만원 하던 부동산이 지금 10억 넘어갑니다.
서울에서 짜장면 한그릇 700원하던 시절이었죠.
강남의 은마아파트가 5000일 때 도봉구의 신축 신동아아파트가 2700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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