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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88년도에 2억원은 어느 정도 가치였을까?2017.05.17 PM 11:57
덕선이가 쌍문동에서 놀던 그 시절, 라면 한 봉지에 100원 하던 시절,
1988년에 2억원이면 무려 아파트 4채 값이었습니다.
수입이 불안정했던 이 인권변호사는 대출까지 받아서 이 막대한 돈을 새로 탄생하는 민주언론사에 쾌척했죠.
그리고 남편의 이런 결정을 아내는 믿고 지지해 줬습니다.
이쯤되면 청와대의 권력순위가 납득이 가시나요?
댓글 : 10 개
- 공허의 윤미래♡
- 2017/05/18 AM 12:00
지난대선 출마결심했을때도 온가족이 반대했고 심지어 본인도 반대 했는데 결국 뚝심으로 2017년 대통령이 되었죠.
이런일은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
그래서 저도 저 순위가 납득
이런일은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
그래서 저도 저 순위가 납득
- 바위군
- 2017/05/18 AM 12:01
하 ㅋㅋㅋ 이 쯤 되면 차라리 괴담이라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
도대체 사람임? ㅋㅋㅋ
도대체 사람임? ㅋㅋㅋ
- 주말의명화
- 2017/05/18 AM 12:08
아파트 4채면 작게 잡아도 20억 언저리가 되겠네
- 팬더롤링어택
- 2017/05/18 AM 12:18
88년도에 고1이었던 아재 입니다...대구 살고 있었는데 당시 저희집이 2층 양옥의 좀 괜찮은 집이었었는데 2천 5백인가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2층이 방두개 였는데 전세를 500에 줬었죠..그리고 복권 당첨금이 1억이었었죠,.저희 선생말로는 자신한테 1억 있으면 그냥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만 받아 먹고 산다고 헀었을 정도입니다..
- 2konomi
- 2017/05/18 AM 12:25
90년대 초반에 제가 어머니한테 1억넣고 이자만 받고 살수있냐고 물었었냐는데 당시에 ㅇㅇ 이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었습니다=_=
- 건전
- 2017/05/18 AM 12:42
그건 돈의 가치보다도 금리가 다르기 때문이죠.
90년 은행 이자가 연 12% 였습니다
당시 물가로 1년에 1200만원이니 뭐
90년 은행 이자가 연 12% 였습니다
당시 물가로 1년에 1200만원이니 뭐
- 오직주의뜻대
- 2017/05/18 AM 12:58
워메...그런시대에 2억.
그것도 대출로 기부라니 세상에...문대통령은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는..
그것도 대출로 기부라니 세상에...문대통령은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는..
- 나물캐는팬더
- 2017/05/18 AM 01:02
그때 2억이면 지금은 20억 이상이라 생각하셔도 관계 없을 것 같습니다. 후우.........
- 오잉22
- 2017/05/18 AM 01:24
그때 8천만원 하던 부동산이 지금 10억 넘어갑니다.
- Andrew.Espoir
- 2017/05/18 AM 01:58
서울에서 짜장면 한그릇 700원하던 시절이었죠.
강남의 은마아파트가 5000일 때 도봉구의 신축 신동아아파트가 2700하던 시절.
강남의 은마아파트가 5000일 때 도봉구의 신축 신동아아파트가 2700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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