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화나 드라마 속의 검찰 캐릭터를 보면,

공정하고 청렴한 법과 정의의 수호자....

뭐 이런 이미지는 개뿔도 없고,

권력에 빌붙고 출세에 눈이 먼 조폭같은 상하관계로 뭉쳐진,

그냥 검찰이란 조직이 없어지는게 사회 안녕에 더 바람직할 것 같은

고시오패스 개썅넘들 소굴로 묘사되죠.

검찰도 자기들이 툭하면 탐관오리 악당으로 묘사되는게 졸라 불쾌하다고 하소연하던데,

미디어에 지들 이미지가 허구헌날 그따위로 비춰지게 된 건 자업자득으로 봐야죠.

'비밀의 숲'을 보면서 '저 새끼 완전 우병우네' 이런 감상이 많았죠.

[어이이봐]

개인적으로는 현실은 드라마 보다 더 하면 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병우가 일단 검거 되서 조사 받지도 않고 있고
박ㄹㅎ 최ㅅㅅ이도 아직 조사 중이거든요

[파츄리]

현실고증이라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