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남자도 좀 꾸미고 가꾸고 다듬고 살아야 한다2019.12.23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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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좀 하고,

옷도 좀 잘 입고,

왁스칠도 하고,

좀.

 

 

 

 

댓글 : 13 개
사진빨도 있겠지만 역시 꾸미기 나름... 귀찮음이 많으면 못하는 것...
기안이에요...?
기안 비율이 엄청 좋다던데
어렸을땐 그냥 철없던 그 시절에는 편한게 최고였어요 체육복 편안한 청바지 하나면 뭐 옷살일도 없고 관심도 없고 매일 신던 운동화에 걸치고 다니는 점프에 생각해보니 사람만날 일도 많이 없고 만나봐야 편안한 친구나 지인들이였어니 꾸민다는게 별 의미가 없었죠. 하지만 사회생활의 깊이가 달라지고 나이가 먹을수록 왜 사람이 꾸미고 가꾸고 살아야 되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깔끔하게만 입고다녀도 사람들이 뭐라하진 않더라구요 ㅠ_ㅠㅋ
기안 애초에 옛날사진보면 키크고 과대 와꾸에다가 콧대도 분필넣은마냥 치트키임...
단, 슈스스에게 스타일링을 받아야 한다
  • AWCY
  • 2019/12/23 AM 11:19
애초에 기안84 프로필 키가 180임;; 그 전에도 이른바 엄청 돼지였던 것도 아니고 그냥 살이 좀 붙은 거였으니...
  • M12
  • 2019/12/23 AM 11:43
아? 180이면 이미 성공...
180에 비율 좋음...애초에 못 생긴 얼굴도 아니었죠
  • E.F
  • 2019/12/23 AM 11:27
초년생 지나고 사회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 넓어지고 인맥관리같은거 하다보면 옷 신경쓰게 되고 몸매도 신경쓰게 됨. 단, 그러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수입도 뒷받침되어야 함.
콧대가 겁니 부럽당...
어릴땐 의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외적인 이미지가 사회생활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함

나도 상점이든 문의든 아무렇게 대충 입고 나온 사람 vs 깔끔한 차림으로 나와서 이야기 하는사람 있으면

당연히 후자가 더 믿음직해 보임 .. 전자가 믿음직해 보이려면 말 그대로 장인의 포스를 끼치는 사람 아니고선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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