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대한민국의 신기한 풍습2020.03.02 P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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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공공장소에서 폰이나 지갑, 노트북을 그대로 놔둔채 화장실에 가면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쇠사슬을 끊고 자전거를 훔쳐간다.

 

 

 

 

 

 

댓글 : 16 개
신기한 나라 노트북 스마트폰은 내버려두고
자전거만 귀신같이 가져감
엄복동의 나라
자전거에만 집착하는 신기한 나라
엄복동의 나라라서?
노트북 스마트폰 지갑은 너무 흔하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전거는 없어질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 Pax
  • 2020/03/02 PM 01:16
남 보는 눈 신경쓰는 특성의 재발견이네요.
카페 테이블에 노트북과 지갑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움

외국 : 노트북과 지갑을 노림
한국 : 그 자리를 노림
진짜 나도 자전거 두세개는 잃어버린거같아. 집앞에 쇠사슬로 걸어놨는데 어느순간 없어져버림
저걸 다르게 말하면 자전거 자전거 부품들은 장물 매매가 엄청 쉽다는거죠

흔적도 별로 안남고 현금으로 변환도 쉽다고 말할수있는거고..

저걸 줄일려면 장물 매매하는 애들을 한번 대대적으로 잡아야 ㅋ
휴대폰 없는 사람은 없지만
자전거 없는 사람은 많다구!
카페내 CCTV 및 다른사람의 눈때문에 못가져감
자전거는 보통 CCTV가 없는곳에 있는경우가 많음

이차이인거죠

나중에 잡힐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손해볼 확률이 높으니 안하는것과
이득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경우
오토바이 두대 시티100 대림포르테 125 자전거 세대 삼천리 자전거에서 구입한 자전거 총3대 도합 다섯대를 두둑맞음 심지어 오토바이는 cctv도 있는데 가져감 그리고 당시 파출소(현지구대) 에서 조서작성하고 조취를 취했지만 모두다 찾지 못했음
자전거는 공공재.. 안장 도둑맞은적 있네요ㅋㅋ
더 신기한건, 카페에 노트북 전화기를 놓고 커피잔을 들고 튀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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