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SF 속의 설정은 너무 리얼하지 않게, 두리뭉실 넘어가는 게 좋다.2021.09.08 PM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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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J

 

키아누 리브스 주연, 1995년 영화.

사이버펑크 문학의 시조 윌리엄 깁슨의 1981년도 단편소설 'Johnny Mnemonic'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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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래세계에서

인간의 두뇌를 해킹 불가능한 이동식 저장장치로 사용해 기밀 정보를 전송하는 내용으로,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삭제하면서까지 확보한 데이터 저장 용량은 무려,

 

 

 

 

 

160GB

 

 

 

 

 

 

 

닌텐도_스위치_용량업용_삼성_마이크로SD_256GB_에보플러스EVO_PLUS_메모리카.png

 

 

 

 


설정을 너무 리얼하게 잡아버리면

나중에 뻘쭘해진다.

 

 

 

댓글 : 9 개
당시 컴 메모리랑 하드 용량 생각하면 저것도 엄청난건 맞음.
대이터 압축기술이 높다고 생각하지 뭐
95년이면 1.44 메가 디스켓이 아직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시절이니..
난 2002년 월드컵할때까지 플로피 디스크 썼던거같음
부팅용으로 ㅋㅋ
사람 뇌용량이 천테라가 조금 넘는다던데 ㅎㅎ
사람마다 다른듯 ㅋㅋ
🐕 명작!!!!
기술의 발전도라는게 예측하기 힘든거라 시간여행관련 창작물에서도 자주있는 일이죠 ㅎㅎㅎㅎ
하지만 근미래를 단정적으로 말하는 맛이라는게 또 있거든요 ㅋㅋㅋㅋ
해킹불가능에 오류 보정한다고 용량좀 쓰면 실용량이 좀 작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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