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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F 속의 설정은 너무 리얼하지 않게, 두리뭉실 넘어가는 게 좋다.2021.09.08 PM 03:58
코드명 J
키아누 리브스 주연, 1995년 영화.
사이버펑크 문학의 시조 윌리엄 깁슨의 1981년도 단편소설 'Johnny Mnemonic'이 원작이다.
2021년 미래세계에서
인간의 두뇌를 해킹 불가능한 이동식 저장장치로 사용해 기밀 정보를 전송하는 내용으로,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삭제하면서까지 확보한 데이터 저장 용량은 무려,
160GB
설정을 너무 리얼하게 잡아버리면
나중에 뻘쭘해진다.
댓글 : 9 개
- 미쿠루짱
- 2021/09/08 PM 04:02
당시 컴 메모리랑 하드 용량 생각하면 저것도 엄청난건 맞음.
- 치코리타짱짱몬
- 2021/09/08 PM 04:17
대이터 압축기술이 높다고 생각하지 뭐
- 고 니
- 2021/09/08 PM 04:18
95년이면 1.44 메가 디스켓이 아직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시절이니..
- 서태지9
- 2021/09/08 PM 05:00
난 2002년 월드컵할때까지 플로피 디스크 썼던거같음
부팅용으로 ㅋㅋ
부팅용으로 ㅋㅋ
- 할아버
- 2021/09/08 PM 04:20
사람 뇌용량이 천테라가 조금 넘는다던데 ㅎㅎ
- 괴짜가족_이소룡
- 2021/09/08 PM 05:14
사람마다 다른듯 ㅋㅋ
- 토끼신
- 2021/09/08 PM 04:20
🐕 명작!!!!
- 당근천국
- 2021/09/08 PM 04:35
기술의 발전도라는게 예측하기 힘든거라 시간여행관련 창작물에서도 자주있는 일이죠 ㅎㅎㅎㅎ
하지만 근미래를 단정적으로 말하는 맛이라는게 또 있거든요 ㅋㅋㅋㅋ
하지만 근미래를 단정적으로 말하는 맛이라는게 또 있거든요 ㅋㅋㅋㅋ
- 캐미화이트
- 2021/09/08 PM 04:43
해킹불가능에 오류 보정한다고 용량좀 쓰면 실용량이 좀 작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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