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영화와 현실의 차이. 백신 따위...2022.03.09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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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재난 영화를 보면 항상

백신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사람들이 백신 먼저 맞으려고 납치에 살인까지 벌어지고 하는데,

 

실제로는 백신 공짜로 놔주고 수십억명 분량을 쌓아놔도

백신 안맞겠다고 데모하고 난리를 치는 걸 보니,

 

진짜 인류 멸망이 걸린 상황이 온다면

백신은 사지를 묶어서라도 전국민 강제접종을 해야 하고,

기자들은 일렬로 세워놓고 총살해야 한다는 지침이 필요할 것 같다.

 

 

 

 

댓글 : 13 개
이번 코로나 사태 때 제일 이해 못할 게 바로
백신 놔준다는 데도 안 맞겠다는 사람들
뭔 이상한 논리 나열하면서 안 맞겠다고 하는 걸 보니 도저히 납득 가질 않더군요
그러면서도 코로나 방역 제대로 안한다면서 대통령이나 까고 자빠졌고
  • MAGIC
  • 2022/03/09 AM 01:28
그게 다 언론의 문제죠.... 한심합니다 정말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전국민 사지결박 강제접종보다 기자 총살이 더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기래기 씹새들 덕분에 우리 와이프도 안맞았어요.
치사율이 광견병처럼 증상 발현하면 거의 100%인 질병이였다면 오히려 서로 맞을려고 난리 아니였을려나? 라고 저는 종종 생각해봤습니다.
백신에 부작용이 0%였으면 거기에 나노머신 들어있어서 국민 조작하고 감시하려 한다는 사람들도 나왔을듯ㅋㅋ
백신 부작용은 분명 존재하고
숨겨진 문제들도 있다 생각합니다만
치명적일 확률이 교통사고 확률보다 적으니
코로나시국에 선택의 여지는 크게 없다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나의 가족을 위해 맞는거죠
현재까지 집계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은
독감 백신 부작용보다도 낮은 확률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족될 뻔한 위기의 순간에 돈과 기술을 갈아넣어서 단시간에 이런 기적을 만들어낸 제약회사들과 과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MRㅎ
  • 2022/03/09 AM 06:45
전염성은 줄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나 가족을 위해 맞는건 아니죠 ㅎㅎ
그냥 나자신을 위해 맞는거지
강제의무접종? 완전 미텼네요...
'인류 멸망이 걸린'
완전 미친 상황이 온다면 말이죠.
영화는 백신이 적어서 귀해보여서 서로 맞으려 하는거고 여기는 썩어 넘치니까 천해보이져 결국에 공급으로 인한 귀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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