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스포)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 - 다 좋은데 결말에서 조짐2022.05.28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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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1144852?s=a&trkid=13747225&t=cp&vlang=ko&clip=8155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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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문턱에서 히틀러와 평화적 해결을  모색한 체임벌린 영국 수상의 뮌헨 협정 이야기.

스파이 스릴러라기보단 졸지에 스파이가 된 공무원의 애환이 느껴진다.

 

 

암튼 다 좋은데,

 

체임벌린이 '우리 시대의 평화'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연합군이 군사력을 정비해서 히틀러에게 승리할 수 있었다.....????

 

 

뭔놈의 결말이.

 

실제 역사에선 체임벌린의 뮌헨 협정으로 체코는 작살났고,

뒤이어 폴란드를 히틀러와 스탈린이 작살낼 동안 체임벌린은 8개월 동안 가짜 전쟁으로 구경만 하다가 연합군의 군사력이 아니라 독일군의 군사력을 재정비할 시간을 충실하게 벌어다 줬고,

이후 영국군은 덩케르크 빤스런.

 

결말이 하도 어이없어서 

이거 혹시 감독이 체임벌린 후손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더 크라운 시즌 3 연출한 독일 사람이었음.

 

 

댓글 : 1 개
영국 프랑스가 당장 손해안볼려고 불구경하면서 질질 끌다가 독일 덩치만 불려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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