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진중권이 기술적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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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기술적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선관위 서버 공격은 현재 인류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카오스의 영역 운운하며 조낸 빈정거리더니,
공자 앞에서 문자 쓰다 탈탈 털리고 멘붕에 이른 진중권 교수.
심지어 기술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걸 보여준 관련분야 전문가를 블락시켜 버리면서
화끈하게 찌질이 인증까지 해버림.

진중권의 말빨 인생 50년 동안 최대의 굴욕으로 남을 이 흑역사에 대처하는 진중권의 자세는...

보시다시피 그저 별 일 아니라는 듯 농담 따먹기로 무마하는 중.


애잔하다....

그래, 4월 11에는 다 함께 쥐를 잡자.
그리고,
쥐 앞에서 쫄지 말자고 우리에게 힘을 준 나꼼수 좀 그만 까라.

[金蜜糖]

진중권도 한낱 닌겐이었습니다 ㅠㅠ

[심연의 손나은]

진중권도 그렇고 예전에 손석희도 그렇고
자기 모르는 분야는 모르는것일뿐.

나서지 말거나 공부를 좀 하거나

[세이밥쨩]

진중권은 그런게 좀 있는것 같아요..
나꼼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기가 진보에서 가장 잘나가고
인기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나꼼수 등장으로 대중적인 인기가 다 거기로 몰리니까
ㄿ먀ㅓㅏㅣㅎㅍ 걿;ㅏㅣㅍ모 한 상태가 되서
팀킬도 서슴치 않는 느낌..
예전에도 자기자신빼고 다까긴 했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부쩍심해진 느낌;

[앙마성시리즈]

식자들의 자만심이죠.
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사크러티즈가 성인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