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조경태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에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은 조경태, 문재인 2명 뿐입니다.
게다가 조경태는 부산에서 무려 3선 의원입니다.
독보적이죠.

하지만 전국적인 인지도를 따져보면
지난 대선에서 48% 지지를 얻은 문재인에 비하면 조경태는 그냥 듣보잡 수준입니다.

조경태는 본인 스스로 대통령 후보를 자처하는 중입니다.
다음 대선 때에는 대놓고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요구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무슨 생쑈를 벌여서라도 어떻게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야만 하는 상황이죠.
그리고 부산지역 최대 라이벌 문재인을 어떻게든 찍어눌러야 하기 때문에,
문재인에게 사퇴하라는 극언을 내뱉기도 했구요.

조경태보고 민주당 탈당하고 새누리당이나 가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많은데,
이 사람은 안 갈걸요.
민주당 명찰 달고 저 지랄을 하니까 튀어보이는 거지,
새누리당 들어가면 저런 놈들은 지천에 널리고 널렸으니 티가 안나죠.
고작해야 평생 부산시 사하구 국회의원이나 하다가 끝나겠죠.
대선 후보를 노리는 사람이 그걸로 만족하진 않을 겁니다.
피닉제처럼 실패하고 뒷방 늙은이로 만족하는 날이 오기 전에는요.

[32_매직존슨]

근데 민주당내에서도 어느정도 반대의견이 필요할수도있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음

[夜空軍 잔당]

한두번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매번 저러면 X맨이죠..

[경:선진위탁경영:축]

민주당은 그냥 새누리 못간애들이 아쉬워서 가는곳 같은 느낌이듬
그래서 만년 2등에 자폭질

[대북곤[大北坤]]

부산이라는 곳이 워어어낙 보수적인 곳이라
조의원의 행보는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다만, 미래의 투표층인 2, 30대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죠.
아니 거의 무명이죠-_-; 어쩌면 민주당에서 제일 특이한 케이슨데.
지금같은 울퉁불한 모습보단 양보할때는 쿨하게 양보하고
멋지게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면 본인에게도 상당히 플러스요인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