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은 방울방울] S#arp - Sweety2012.07.31 P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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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발매된 정규 4집 앨범 '4Ever Feel So Good' 의 타이틀곡

1998년에 혼성 5인조 그룹으로 데뷔

리더 장석현, 이지혜, 서지영, 존, 오희종

5인체제로 음악의신 이상민의 지휘아래 1집앨범 'YES'를 발표하나 큰인기를 얻지 못함.

'이상민이 힙합그룹 이라고 해서 샵에 들어왔다 그런데 이건 아닌것 같다' 라며 팀을 떠나 업타운으로 간 '존'

연기자로 변신하며 팀을 떠난 '오희종'

그리고 새멤버 '크리스'와 '소리' 를 영입하여 2집 'Tell me Tell me' 와 가까이로 대중적 인기를 얻음.

그후 '소리'역시 팀을 떠나 3집부터는 4인체제로 활동.



S#arp 해체 간단 정리.

샵은 이후 5집 앨범 활동 중 멤버간 불화로 2002년 10월 15일 공식 해체 기자회견을 가졌다. 샵은 두 여성 멤버들이 인기몰이에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해체에도 같은 역할을 했다.

당시 기자회견에 따르면 2002년 10월 8일 KBS 모프로그램 녹화차 KBS 신관 엘레베이터안에서 서지영의 욕설에 화가난 이지혜가 서지영의 머리를 두차례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이지혜는 매니저들에 의해 귀가조치됐고 당시 SBS 시트콤 녹화 중이던 장석현을 제외하고 서지영과 크리스만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10일 서지영의 어머니가 KBS 공개홀 로비에서 이지혜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며 머리를 여러차례 구타했고 매니저들이 이지혜를 차량으로 피신시켰다. 11일 서지영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모 병원에서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며 입원했고 15일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지영과 이지혜의 상반된 의견에서 이지혜의 손을 들어줬지만 서지영과 공개 연인이었던 류시원이 언론을 통해 서지영의 편을 들면서 여론으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댓글 : 1 개
이지혜는 재능과 달리 소비되서 안타까워요. 자신도 어쩔수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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