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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방울방울] 90年代 천재 작곡가 '장용진'을 기억하시나요?2013.06.10 AM 10:07
1995년 그룹 "UP" 의 타이틀곡 '1024'로 데뷔
'1024'는 그의 생일 10월 24일 에서 따왔다고 함.
"HOT" 의'캔디', '행복'
"UP"의 '1024', '뿌요뿌요', '바다'
그외에도 "사준"의 '메모리즈' , "태사자"의 '도' 등 90년대 히트곡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음.
더욱이 기대가 되었던건 위의 모든곡이 그가 고등학생때 작곡 했었던 곡이라는것.
그룹"루팡"과 "동자" 로 가수로도 활동하나 크게 주목받지는 못함.
원래 "HOT" 초기 멤버 였다고도함.
"최창민"의 '그녀의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를 마지막으로 돌연 잠적...
여러 기획사들이 그를 찾으려 수소문 했지만 소식조차 듣기 힘들었다고함.
그러다 작년에 신인여가수"소원"의 데뷔엘범을 프로듀싱 하며 갑톡튀 하지만
예전만큼 주목받지는 못함...
개인적으로 UP는 1집이 최고 였다고 생각함.
댓글 : 3 개
- trowazero
- 2013/06/10 AM 10:18
얼마전에 기사난 그 사람인가보군요
근데 국내 음악 시장도 이젠 급변해서
특정 작곡가가 오래 살아 남기는 힘들죠
지금은 용형이나 이단옆차기가 잘나간다지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거고...
그런 측면에서 김도훈 같은 케이스는 좀 특별하게 오래가는듯
근데 국내 음악 시장도 이젠 급변해서
특정 작곡가가 오래 살아 남기는 힘들죠
지금은 용형이나 이단옆차기가 잘나간다지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거고...
그런 측면에서 김도훈 같은 케이스는 좀 특별하게 오래가는듯
- @Crash@
- 2013/06/10 AM 10:23
국내 가요는 트렌트다 너무 빨리 변해서....
농담이 아니고 기가비트급임;;;
농담이 아니고 기가비트급임;;;
- 위대한 탁발승
- 2013/06/10 AM 10:49
뭐 저 곡들이면 평생 먹고 살 돈은 벌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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