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렌더] 12017.09.08 PM 01:53
제 아무리 서로 다른 툴이라고 해도 같은 3D 툴이니 차이점이 크지 않으리라 생각했것과 달리, 차이점이 너무나도 크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강좌를 보기 전까지 화면을 두고 큐브를 선택하는 것조차 한참 해맸다.
다른 툴이었다면 보통 오브젝트를 선택할때에는 LMB가 기본이지만 왜 여기서는 RMB로 되어있고, LMB는 또 왠 요상한 커서가 찍히는 것일까.
정말로 강좌를 보지않는이상 감히 건들수 없을 것 처럼 보이더라-_-;
오브젝트 이동
RMB로 선택 후 드래그, 이 상태에서 RMB를 한 번 더 누르면 이동한 오브젝트가 현재 위치에 머뭄,
반대로 LMB를 누르면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감
MMB로 시점을 돌리며(이건 마야와 같다), shift + MMB로 시점을 이동한다. 마야의 경우 shift가 아닌 alt
시점변경
마야에서는 윈도우에 시점 변경 아이콘이 있어 해당 시점을 누르면 시점이 변경되나, 블렌더는 숫자키로 시점을 변경한다.
1 = 정면(front), 3 = 오른쪽(right) 측면, 7 = 윗면(top)
이때 ctrl + alt 누른상태에서 숫자키를 누르면 해당 번호의 반대방향으로 시점이 변한다. 예) 1 = 후면(back), 3 = 왼쪽(left), 7 = 아랫면(bottom)
5번은 2차원 시점으로 변경되며, 0번은 카메라 오브젝트가 바라보는 시점이 된다. 나머지 번호는 해당 방향으로 15도씩 회전한다.
쿼드뷰
마야에서는 space를 누르면 4개의 윈도우가 나타나며 각각 서로 다른 시점에서 오브젝트를 바라본다. top, default, front, right
블렌더에서는 현재 바라보는 창 구석에 있는 빗금(또는 물결?) 모양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윈도우를 생성하거나,
ctrl + alt + Q 또는 Property -> Display -> ToggleQuadView를 누른다.
Fly모드
마야에서는 사용해본적이 없고 유니티에서 몇 번 사용해 본적이 있다.
마치 게임에서의 옵저버마냥 카메라 오브젝트를 직접 조작하여 움직이는것이 가능하다.
shift + F로 활성화하며, WASD와 마우스로 조작한다. 기능은 옵저버와 같다.
단축키
T = Tool 메뉴 활성화/비활성화
N = Property 메뉴 활성화/비활성화
Tab = 에디트/오브젝트 모드 활성화
ctrl + tab = 에디트 모드에서 선택할 vertex, edge, face를 지정한다.
G + X(또는 Y, Z) = 오브젝트를 해당 좌표(X, Y, Z)로 직선이동한다.
G + S = 오브젝트 스케일을 조절한다.
G + R = 오브젝트를 회전한다.
shift + tab = 오브젝트 이동시 스냅모드 활성화. 스냅은 이동시 지정된 길이에 맞추어 이동한다.
shift + A = 오브젝트 생성메뉴 활성화
X = 선택한 오브젝트 삭제
에디트 모드에서 사용 가능
ctrl + 키패드 + = 선택한 vertex, edge, face를 중심으로 전방위 선택영역 확장
ctrl + 키패드 - = 위와 같으나 선택영역을 줄인다.
alt + edge 선택 = 선택된 edge 라인의 모든 edge가 선택됨
C = CircleSelect 활성화. LMB로 원형아이콘 내 위치한 vertex, edge, face를 선택함. RMB로 선택해지.
B = BorderSelect 활성화. 마야의 드래그를 통한 선택과 같다. shift + LMB로 선택해지(마야의 ctrl + 드래그와 같다)
A = 한번 누르면 선택했던 것들이 해지되며, 다시 한 번 누르면 전부 선택됨
ctrl + LMB = 마우스 커서로 매쉬가 돌출됨(extrude).
E = 지정된 매쉬를 중심으로 돌출되며, 마야의 extrude 기능과 같다.
ctrl + V = vertex 관련 메뉴 활성화
ctrl + E = edge 관련 메뉴 활성화
ctrl + F = face 관련 메뉴 활성화
W = 스페셜메뉴 활성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