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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TGS 갔을 때 산 루피시아 티2010.10.01 PM 07:21
게임쇼로 일본에 갔을 때 유일하게 사서 온 것입니다.
아무리 살게 없어도 그래도 일본까지 갔기에 뭐라도 몇 개 집어오는데
환율 압박에 그닥 아무것도 땡기는 것이 없더군요.
밥집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지하철역 지하 상가에 루피시아 매장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판매는 중지된 것으로 알고 있고
압구정이랑 홍대쪽에 매장이 있었는데 이것도 같이 없어진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작은 용량으로 차를 팔고 향도 독특한 것이 많아서 선물용으로 몇번 이용해 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것이라 몇개 샀습니다.
쿠리(밤), 민트 티, 실론티 이렇게 샀네요.
각각 5~600엔 정도 합니다. 환율 압박이 아니면 그다지 비싼 가격이 아니죠.
프랜차이즈 커피점에서 사이즈 큰 것으로 한번 먹으면 없어질 가격에 한 봉 살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찻집에서도 루피시아 것을 쓰는 곳도 몇번 봤습니다.
일반적인 티에 독특한 향이 많이 가미된 차들이 많아서 아는 분들은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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