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롤러, 속도계, 심박계 사고 싶어진다.

내가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운동을 취미로 해보기는 난생처음인데 막 이것 저것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막 사고 싶은 것도 많네요.

요즘처럼 비오거나 겨울을 위해서 롤러 사고 싶고

속도를 알기 위해서 속도계도 하나 달고 싶고 기왕이면 케이던스 체크 되는 것으로

심박계도 한번 달아 보고 싶고...


진짜 이것만 다 지르게 되면 더는 지를께 없어지려나... -_-;


더 살건 없을 것 같은데 더 고급이 눈에 들어오면...

뭐 눈에 들어와도 총알 걱정에 못지를꺼야... ㅋㅋㅋ

[미소년]

루리님은 운동도 과학적으로 하시는군요

[정지시킬수가없어]

그거슨 장비병

근데 속도계는 하나 있어야되요 ㅋㅋ 거리 누적도 되고

로드에는 최대한 가볍게 하기위헤 그외에 물통말고는 거의 안다는게 좋죠 ㅋㅋ

타이어나 청소도구 공구 그다음은 아마 잔차 부분 업글이나 전체 업글이 될듯합니다 ㅋㅋ

[평범한 일반인]

한국인 종특 무엇을 하든 장비는 다 갖추고 싶어하는 마음ㅋㅋㅋㅋㅋㅋ

[가도부어]

롤러 겁나 재미없고요~ 선수하겠다는 근성이 없음 타기 힘들어요...

동영상 보믄서 타면 어느새 페달을 멈추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죠......

속도계는 다 필요없고 가민 엣지 500. 케이던스&심박계 세트로 된거 사시믄 속도계 뽐뿌는 없을겁니다....

현재 단계서는 그냥 재밌게 많이 타시는게 좋음.

자전거 탈 시간이 적어질 수록 지르고 싶어지는게 많아집니다.

[근육곽]

그런거 살고없이 runkeeper라는 어플받으면 다해결됩니다 ㅋ 뭣하러 돈을들이세요 스마트한세상에~

[남서봉]

어플어플

[두야리]

롤러는 잘 사셔야 됩니다 제가 모르고 선수용을 샀는데
잘타야 2단계 입니다 3단계이상은 허벅지가 ...... 8단계까지 있다는....

[괴도쟌느]

롤러는 진짜 어지간히 끈기 없으면 장식품 되기 십상입니다 사용하시는분들 말 들어보면 타이어 고무가루도 날려서 실내에서 하기 별로 안좋다고 하는 분도 있고 롤러용 휠셋을 따로 준비해서 쓰더군요 속도계는 스마트폰 어플로 쓰시는분 많긴한데 로드에 스마트폰 달아놓으면 참 모양새 빠지더군요 픽시나 하이브리드는 어울리는데 말이죠 그리고 위에분 말씀대로 로드엔 최대한 아무것도 달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무게에 신경 많이 쓰이는게 로드인데 괜히 무거운거 줄줄이 달아놓으면 헛짓이죠 로드에 4관절 달고 다니는분들이 제일 이해가 안되요 속도계는 케이던스까진 활용도가 많습니다 근데 심박계까진 필요없다고 봐요

[눌곰]

케이던스 기능도 사실 별로 필요없는데 ㅋㅋ

[피망♡파프리카]

속도계는 요즘 어플 잘나와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하나 구매하셔서 앱키고 다니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유저끼리 속도 대결도 되고 네비도 되고 ㅋ
머 속도계도 좋은거 같아요 하나쯤 있음
심박수는 필요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