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자신과 계속 말싸움하고 도망간다고 하네요.

조금 황당한 항의성 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다 풀면 좀 많이 황당한 이야기입니다만

결과적으로 그 유저가 내린 결과는 

자신과 그간 싸운게 저이고 

제가 항상 싸움에서 발려서 도망가고 정지를 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결과나 나올 수 있는지 참 황당한데

스스로는 너무 확신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일부러 장난을 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글을 봐서는 장난을 이렇게 칠까 싶습니다.

심한 착각 속에서 거의 소설 수준의 내용을 만든 상황인데

이런 내용을 다 유저들이게 알리겠다고 하네요.... -_-;;;

무슨 근거로 저러는건지 참 ...

근데 제 입장에서 껄끄러운 것은 황당한 소설을 써도 일부 유저들은 그걸 사실로 믿을꺼라는 겁니다.

ㅎㅎㅎ

[스마티-팬츠]

다른 관리자랑 헷갈린거 아닐까요?

어찌됐든 고생 많으십니다..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일부유저입니다.
왜 발리신거죠?

[스어아즈나부루]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마낑~☆]

매일 수천 수만이 들락달락하는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겠지요...

[Routebreaker]

대개의 경우 양자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자초지종을 알수 있지만
인간 됨됨이의 경우엔 두 사람 이야길 다 들을 필요가 없을때도 많죠.
정말 황당할만큼 이상한 사람의 말이라면 말폼새에서부터 괴팍함이
묻어나올테니 그런 경우라면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도 걸러듣겠지 싶네요.

그리고 믿고 싶으니 믿는 부류, 분별력이 없이 쉽게 맹신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어차피 황당한 소설이 아니라 그 이하의 이야기에도
쉽사리 넘어가기 마련이니 그런 사람들의 평가까지 너무 과하게
염두해두진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헤스티아겨드랑이]

음? 루리님이라면 그렇지 않을걸요?
루리님말에 훨씬 더 신뢰를 보낼겁니다

[청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정셰프]

헷갈린게 아닐까요?

[루리웹-000000000]

그러길래 발리지말았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뭔 ㅋㅋㅋㅋ

[호간지™]

왜 발리셨어요?ㅎㅎㅎ

[젖소왕카우]

세상에는 여러사람이 있죠.

[takejun]

설마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