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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고생하는 남편을 보면 늘 미안해요'2015.01.12 PM 12:59
제가 봉사활동도 하고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가 남편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남편이 하는 일이 너무 야근이나 철야를 많이 하고 집에 들어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 생활이 지속되니까 남편이 힘들어하고 우울해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의 방법을 찾고 싶지만 막막합니다.
남편을 바라볼 때 미안하고 불편한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참 착한분 같습니다.
댓글 : 7 개
- 이리왕로보
- 2015/01/12 PM 01:14
스님 말씀도 좀 미안하면 밥도 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줘라 하는것 같네요ㅋㅋ
- Up목人폐서방캐
- 2015/01/12 PM 01:22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 밥먹고 살 수 있는 이 개한망국 시스템도 ㅄ이죠
- 고스트스테이션
- 2015/01/12 PM 01:23
안 해도 밥 먹고 사는 사람은 잘 살고 있음
야근이 아예 없는 나라는 없는데
야근 있다고 개망거리는 덧글
뭐만하면 개망거리는 것도
이쯤 되면 병이네 병이야
야근이 아예 없는 나라는 없는데
야근 있다고 개망거리는 덧글
뭐만하면 개망거리는 것도
이쯤 되면 병이네 병이야
- [Zudah]Nonhope
- 2015/01/12 PM 01:27
고스트스테이션//야근 안해도 밥먹고 사는 경우는 외국 제외하고 우리나라 회사 중에 있다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대기업 들어간 삼촌도 야근하시는데;;
- 심판자z
- 2015/01/12 PM 01:27
야근이 있어도 일한만큼 다 여유롭게 먹고 사는 나라가 많지 야근해도 거기서 거기인 나라는 몇없지
- 라둔하게둔
- 2015/01/12 PM 01:33
고스트스테이션 // 니마....야근 한만큼 줌?
- 고스트스테이션
- 2015/01/12 PM 01:38
ㄴ야근 하면 야근 한거 책정해서
나오는 회사 많습니다.
그리고 야근 한 만큼 안 주는 건
그 회사가 문제인 거죠.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 밥먹고 살 수 있다"
이런 소리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이 말은 기본급이 적으니 야근 철야를 반드시
해야 먹고 살수 있다는 소리인데
이 말 자체가 언뜻보면 맞아 보이지만
안 그런 직종도 분명 있고
필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야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런건 전혀 고려 안 하고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하는 소리로
개망개망 거리는 데 그게 옳은 소리라고 봐요?
나오는 회사 많습니다.
그리고 야근 한 만큼 안 주는 건
그 회사가 문제인 거죠.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 밥먹고 살 수 있다"
이런 소리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이 말은 기본급이 적으니 야근 철야를 반드시
해야 먹고 살수 있다는 소리인데
이 말 자체가 언뜻보면 맞아 보이지만
안 그런 직종도 분명 있고
필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야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런건 전혀 고려 안 하고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하는 소리로
개망개망 거리는 데 그게 옳은 소리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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