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고생하는 남편을 보면 늘 미안해요'2015.01.12 P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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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사활동도 하고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가 남편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남편이 하는 일이 너무 야근이나 철야를 많이 하고 집에 들어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 생활이 지속되니까 남편이 힘들어하고 우울해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의 방법을 찾고 싶지만 막막합니다.

남편을 바라볼 때 미안하고 불편한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참 착한분 같습니다.
댓글 : 7 개
스님 말씀도 좀 미안하면 밥도 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줘라 하는것 같네요ㅋㅋ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 밥먹고 살 수 있는 이 개한망국 시스템도 ㅄ이죠
안 해도 밥 먹고 사는 사람은 잘 살고 있음

야근이 아예 없는 나라는 없는데
야근 있다고 개망거리는 덧글

뭐만하면 개망거리는 것도
이쯤 되면 병이네 병이야
고스트스테이션//야근 안해도 밥먹고 사는 경우는 외국 제외하고 우리나라 회사 중에 있다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대기업 들어간 삼촌도 야근하시는데;;
야근이 있어도 일한만큼 다 여유롭게 먹고 사는 나라가 많지 야근해도 거기서 거기인 나라는 몇없지
고스트스테이션 // 니마....야근 한만큼 줌?
ㄴ야근 하면 야근 한거 책정해서
나오는 회사 많습니다.

그리고 야근 한 만큼 안 주는 건
그 회사가 문제인 거죠.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 밥먹고 살 수 있다"
이런 소리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이 말은 기본급이 적으니 야근 철야를 반드시
해야 먹고 살수 있다는 소리인데

이 말 자체가 언뜻보면 맞아 보이지만
안 그런 직종도 분명 있고
필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야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런건 전혀 고려 안 하고

"야근과 철야를 해야만~"하는 소리로
개망개망 거리는 데 그게 옳은 소리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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