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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상]] 즉문즉설 '우리 딸은 고양이 엄마입니다2019.12.15 AM 11:23
딸이 수입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자기 돈 다 쓰고 모자라
동생 카드를 써서 동생이 카드빚을 갚고 있습니다
좋은 말도 해주고, 겁주는 말도 해보았지만
도무지 소통이 안 됩니다
딸이 월급 타는 것은 길고양이 먹이로 다 쓰고
모자라는 것은 카드빚을 내서 씁니다
저나 남편, 동생 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딸이 돈 무서운지 모르고 쓰기 때문에
매일 매일 괴롭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할 나이가 넘었는데도
아예 선도 안 본다고 거절합니다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듣다보니 빚을 낸다는게 약간 걱정인데
쓸데없는 걱정이겠죠?ㅎㅎ
댓글 : 4 개
- Introutro
- 2019/12/15 AM 11:38
돈 많이 드는 수술 한번 하게되면...알 수 있을지도..
- †아우디R8
- 2019/12/15 AM 11:44
정신나간거죠....
- 새빨간종이
- 2019/12/15 PM 12:18
진짜 답답할껀데 사실 저런 문제를 스님에게 이야기해봐야 결국은 남을 고치려는게 아니라 본인이 편안해지는거라...;;
상담했던 많은사람들이 고민에대해 해결을 못했을것 같아요.
상담했던 많은사람들이 고민에대해 해결을 못했을것 같아요.
- 1928309589
- 2019/12/15 PM 01:15
절간에서 도닦는게 도닦는게 아니고
사바세계에서 지랄같은거 맨날 부딛히는게 도닦는거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일단 지원 다 끊고 니가알아서해라가 먼저 할 일인데 ㅉㅉ
그리고 시집? 선? ㅋㅋㅋ 어떤 애먼놈 고생을시키려고 저런 되도않은것을? ㅋㅋㅋㅋ
사바세계에서 지랄같은거 맨날 부딛히는게 도닦는거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일단 지원 다 끊고 니가알아서해라가 먼저 할 일인데 ㅉㅉ
그리고 시집? 선? ㅋㅋㅋ 어떤 애먼놈 고생을시키려고 저런 되도않은것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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