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시나리오 누가 쓰냐.jpg2016.02.26 A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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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층을 누구로 잡나 도대체;;
어디서 중위가 상사에게 귀관이라고 ㅋㅋㅋ
댓글 : 38 개
절레절레
ㅋㅋㅋㅋㅋ제작진 전원이 미필?
  • rudin
  • 2016/02/26 AM 10:04
그보다 상사치곤 너무 젊은데? 상사들 나이는 많지 않아도 대체로 노안이 쩌는데.
공감합니다ㅋㅋ 노안이 쩔죠 ㅋㅋㅋ
특수부대는 진급이빠르긴한데.. 군인 비주얼이 현실성 없고.. 그것보다 얘네 말투가 너무 오그라듬 ~말입니다.
???
.......? 내가 뭘 본거지
진짜...저렇게 해놨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제발 '뭐뭐 했지 말입니다' 좀 그만 썼으면 좋겠음.
'밥 먹었습니다'하면 될 것도 '밥 먹었지 말입니다'로
쓰는데 솔직히 짜증남.
음? 제가 전역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제가 있던 부대는 말입니다 안쓰고 그냥 뭐뭐 먹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뭐 부대마다 틀리니까요.
저희도 안썼죠.
솔직히 저런 말투 누가 쓰는지 모르겠음.
~했지 말입니다 도대체 왜 쓰는지 모르겠음.
저 군대 있을 때
"~했거든 말입니다"라고 하는 놈도 본적 있음 ㅋㅋ
타 부대원들끼리 있는 자리라 그냥 저 아저씨 웃기다면서 넘어갔지만
거의 반말이나 다름없는 말투죠
중위 나부랭이가 상사한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아 글만봐도 어깨뒤쪽에서 뭔가 쏵올라온다-_-

차라리 준위로 하던가 엘리트 재원으로
중위가 디질라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항공준위로 하던가 아니면 중사로 하던가 하지ㅋㅋㅋㅋㅋ

진짜 젋어보이는 상사는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급으로 안나옴ㅋㅋㅋ

난 진짜 우리 행보관 34살이였던게 아직도 너무 충격적이였음.
그리고 중위가 상사한테 저랬으면 중위새끼가 뒤질려고 지ㅋㅋ
어디서 중위나부랭이가..군대는 짬빱이야
그냥 드라마가 설정 자체가 판타지라 판타지 본다는 생각으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리 짬밥이어도 계급에다가 경례는 하긴 합니다. ...엄청 대충 하겠지만 말이죠. 어디 중위 짬찌가 제대로 된 경례를 받겠다고 ㅉㅉ
상무대에서 근무했는데, 상사가 중위한테 경례하는거 본일이 없음... 어딜...
대위한테도 장난처럼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임....
소령한테는 경례 하드라..
중위가.ㅋㅋㅋㅋ 군시절 갓 임관한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주임원사! 주임원사! 이렇게 불렀던거 기억남.ㅋ
작전장교한테 소위 불려가서 혼남.ㅋ
근데 저건 연인사이였으니까. 이해합니다. 충분히 저럴수있다고보는데 연인사이였다면
게다가 여자쪽은 아버지가 군장성에 가족들도 다한자리씩차고있는게 설정이던데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연인끼리 저럴수 있긴 하겠죠...
예전에 육군훈련소에서 온 30살 상사 있었지만 30살 느낌은 아니었..
중위 새끼가 미쳐가지고
중위가 염색했네요.
연인 사이끼리 빡쳐서 꼰대질 한거니 드라마 전개상 그럴 수 있다 보긴 했음
이건 군대에서 연애하는 드라마인가요?
좆쓰레기 시궁창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저얼굴에 상사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쌍팔년도식 대사의 극본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미련함과 아둔함에 웃음이 남
열심히 시그널 볼게요
  • KU~!
  • 2016/02/26 AM 10:41
감독과 작가 모두 여자인건지 면제받은건지 의심스럽네 ㅋㅋㅋ
검색해보니 작가가 김은숙 이라는 아줌마네요.--
아줌마 작가가 뭘 알겠어.....그냥 저런 드라마는 판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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