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슬램덩크의 재해석.jpg2016.04.26 PM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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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채소연 때문인듯...
안그랬으면 유도로 성공해서 잘나가다가
격투기로 전향해서 잘먹고 잘 살았을지도...

채소연과 사귀는 사이가 된 것도 아니고 <
댓글 : 22 개
문제는 그 채소연의 미모가 매 화를 넘어갈수록 떨어진다는게...
마지막엔 거의 채치수 2호..
콩깍지가 벗겨지는 과정을 표현ㅋㅋ
ㅋㅋ 생각해보면 강백호 쌈은 작중 최강이니..
그렇구나 ㅋㅋㅋㅋ
  • Durak
  • 2016/04/26 PM 04:15
정확한 지적이라 반박할수가 없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어릴 적 만화들을 어른이 되어서 다시보면 거의 다...그때랑 틀려짐 ㅜ_ㅠ
그 땐 그게 정상이고 뜨겁고 타오르는 청춘 스포츠물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딱 저 해석...
게다가 소연이보다 한나씨가 더 이쁘다능
진짜 맞는 말입니다
진짜 그렇네... 부와 명예를 채소연 때문에 망침..
본인이 농구하고 싶다고 했는데 뭘
채소연때문에 처음 시작 ㅋㅋ
유도 거절할 때는
농구보다 채소연에게 더 관심있던 시절...
채소연 이 요물
안감독님도 콩깍지씌여서 명장이지 실제론
벤치에서 하는일없고 쓰는선수만쓴다는 글을본듯ㅋㅋㅋ
이미 농구에 재미를 붙인 상황이었고 재능도 인정받으려는 상황에 유창수가 나온거지 소연이가 농구좋아하냐고 물어봐서 농구 시작한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유창수가 나온게 아니라서 저 얘기는 전혀 설득력이.. 유도하다가 부상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유도로 넘어갔더니 규칙에 맞게 경기하는데는 약했을수도 있는건 생각을 못한듯.
저런 삐딱한 해석 싫음 유창수 기껏 고딩인데 무슨 사람보는 눈을 운운함ㅋㅋ
거기다 유도 하면 부상 안당한다는 법 있나
채소연도 딱히 어장질 한적 없음
근데 그도 그럴게 저때 북산 농구부는 지역대회에서도 빌빌거리는 약팀이었지만 유창수가 이끄는 유도부는 전국대회 제패하는 강팀이었음. 그런 유창수가 스카웃하려는거보면 사실 스포츠로 성공하기는 유도부가 낫었다는 견해인거임.
감독 영감님도 세이콘과 같은 부류의 감독..
다른 스포츠로 그 불같던 성격이 바로 잡힌다면여 괜찮겠지만...
아닐 거란 생각이 드네요;;;
유도왕 강백호를 보고 싶다.
단순한 2점슛으로 엄청난 감동을 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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