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어느 피자 브랜드의 최후의 발악.jpg2016.12.01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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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자에서 미스터 천국 행

 

값을 내리면 될텐데 회사가 말라 비틀어져도 그짓은 안하겠지

댓글 : 21 개
(mr.)피자천국
조만간 뷔페로 바꾸겠네 ㅋㅋ
보통 가게가 주류에서 비주류를 넣기 시작하면 망했다는거랑 다름이 없는데..
222222
333 저도 요식업에 종사했지만..거의 망한거임
미스터피자인데 맨날 여자어쩌고 마케팅하던 차별주의 프랜차이즈
가격도 개창렬 CEO도 경비원패는 조폭새끼
음 근데 외국가서 특이한 전통커스텀메뉴 있는거 보곤 뭐라고 안하잖아
커스텀도 김치피자라던지 불고기피자 갈비탕스프 뭐 이런느낌으로 가야지 아예 다른길로 가고있잖아
이곳에 입맛 최고라는 고든렘지가 다녀와봤으면 ㅋㅋ
사람들 피자 정말 안먹나보네. 나도 원래 일요일은 피자로 때웠었는데 밀가루에 칼로리가 부담스러워 끊었지요.
요샌 거의 동네 피자 추세에요
실제로 토핑 적당히 잘 올려주고 신선한 치즈 올리는 곳은 인기 굉장히 좋습니다
저희동네만 하더라도 도미노같은 프렌차일즈는 다 망하는데 최근에 생긴 피엔제이라는 상호의 피잣집은 엄청나게 잘나가요
팸플릿 이미지랑 거의 똑같은 피자가 옵니다
가격은 15000대정도
예전에 우리나라 최초의 페밀리 레스토랑 '코코스' 도 망하기 직전에 백반을 팔고는 했죠..
오오 추억의 코코스!! 정말 오랫만에 듣는군요!
가격 졸라 비싼데, 갈수록 맛도 졸라 없어짐.....
경비원 폭행사건 이후론 절대 미피 안먹습니다.
저러면 그냥 사무실 많은 동네 점심뷔페를 가는 게 낫지...
여자들만의 피자라서 안먹은지가 몇년 된거 같은데...
메뉴개선이 필요없는 중국집은 쉽게 망하지 않지만, 계속 신제품 고심을 해야지 사업확장이 되는 브랜드 피자집은 그동안 있었던 거품이 빠지면 ㅈㅈ치는게 당연.
저도 폭행사건 이후에는 절대 안 먹습니다...가격도 창렬이고
미피 예전에 데이트 할때 말고는 가본적이......
주먹맛이 날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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